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회사가 싫어서
그냥, 싫어서,
하루하루 사는게 의미 없게 느껴져서,
오늘도 퇴사하고 싶다.
편하게 웃어본적은 언제인지,
또 맘 놓고 푹 자본적은 언제인지,
꿈에서 회사일에 시달리지 않은적은 또 언제인지.
월급으로도 위안받지 못하는 일상이란.
용기없어서 오늘도 글로만 외쳐본다.
퇴사하고 싶다!
어느덧 9년차 직장인, INFP형 인간, 은행원으로 살아가는 매일의 기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