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안녕하세요, 저는 Health TV의 '영차'라고 합니다. 오늘 인터뷰에 응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영양제를 좋아하는 40대 중년 여성을 대표하여 벨라님을 모시게 되어 매우 기쁩니다.
편안하고 즐겁게 대화하시면서 인터뷰에 응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럼, 인터뷰를 시작하겠습니다.
벨라님, 언제부터 영양제를 드시기 시작했는지 기억나시나요?
A: 음... 정확하지는 않지만, 대략 20년 전 엄마가 사다 주신 고려은단 비타민C 1000으로 영양제 복용을 시작했던 것 같아요. 회사에서 돌아오면 피곤하고 기운 없어하는 저를 위해 피로 해소에 좋다며 선물해 주셨는데, 한 통에 6개월 치가 들어있었어요. 거의 하루도 빼놓지 않고 열심히 먹었던 기억이 납니다. 저는 꾸준히 하는 것을 잘하는 성격이라 영양제도 착실하게 잘 먹었고, 기분 탓일 수도 있지만 훨씬 피로감이 덜해지고 활력이 넘쳤어요.
@고려은단 공홈
Q: 이후에는 어떤 영양제들을 드셨는지 말씀해 주시겠어요?
A: 정관장 홍삼정을 꾸준히 섭취한 것 같습니다. 꾸덕한 질감이 있고 약간 쌉싸름하지만, 한 스푼을 떠서 물에 타 마시면 하루 동안 쌓인 피로가 싹 사라지는 느낌이었습니다. 정말로 이 제품을 섭취하는 동안 아침에 일어날 때 피로감이 확실히 줄어들었습니다. 유명한 제품이 괜히 유명한 것이 아니었죠.
@정관장 몰
그리고 아이를 낳은 후 얼굴이 건조하고 칙칙해진 느낌이 들어서 콜라겐 섭취를 시작했습니다. 한 번에 서너 통 정도를 구매하여 3-4개월 동안 꾸준히 섭취했어요. 콜라겐을 섭취하지 않았을 때와 비교해 확실히 피부가 탄력을 되찾고 광택이 나며, 칙칙했던 피부가 생기를 되찾아 정말 만족스러웠습니다.
@에버콜라겐 공홈
제가 한방 제품을 좋아해서 홍삼도 잘 먹지만, 흑삼도 잘 먹어요. 이 제품도 저희 부모님께서 육아로 금세 지쳐하는 저에게 선물해 주셔서 먹기 시작했는데, 그동안 먹어본 영양제 중 으뜸으로 꼽아요. 홍삼정보다 더 쓴 맛이긴 하지만, 낱개 포장이라 휴대하기도 편하고, 무엇보다 효과가 최고입니다. 손발이 찬 소음인인 제 체질과 잘 맞아서 그런지 저녁까지도 쌩쌩하게 피로감이 거의 없어 신기하고 정말 고마운 제품이었어요.
@CJ Wellcare
히알루론산이 수분탱크로 피부 보습을 담당하는 건 다 아실 거예요. 저는 요새 이 제품을 먹고 있는데, 피부 컨디션이 괜찮아서 몇 주 끊었더니 금세 까칠해져서 다시 먹기 시작했어요. 촉촉함이 당연한 게 아니라 영양제로 관리를 해서 좋았던 거더라고요. 요새 제일 감사하게 생각하는 제품이에요.
@에스더몰
6년 전 건강검진에서 왼쪽 눈의 황반변성 의심 소견을 받고 겁이 나서 루테인을 열심히 먹고 있는데, 확실히 눈이 덜 건조하고 덜 침침해졌어요. 하지만 요즘 눈의 피로도가 높아져서 눈 마사지와 찜질도 함께 하고 있어요. 눈 건강을 위해서 꼭 필요하다고 생각해서 계속 먹을 예정입니다.
@뉴트리원공식스토어
여름에는 강한 햇빛으로 인해 기미와 주근깨가 더욱 잘 생기기 때문에, 다른 계절보다 글루타티온을 부지런히 섭취해야 한다고 해요. 제가 다니던 피부과 원장님께서 적극 추천하셔서 구입했습니다. 미백 효과뿐만 아니라 노화 방지, 체내 독소 제거, 뇌의 건강에도 좋은 성분이라 작년부터 챙겨 먹고 있어요.
@도이치몰
Q: 네 오늘 말씀 잘 들었습니다.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씀 있으신가요?
A: 네, 영양제는 말 그대로 영양제이지 병을 고쳐주는 약은 아니에요. 그래서 먹지 않았다고 해서 건강에 나쁜 영향을 주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엄선된 좋은 성분의 영양제를 꾸준히 섭취하면 분명 건강에 도움이 된다고 봅니다. 대신 영양제를 너무 오랜 기간 계속 드시지 말고 쉬는 텀을 가지고 영양제끼리도 로테이션을 하며 드시는 것을 추천해요. 많은 영양제를 한꺼번에 드시면 간에 무리가 와서 오히려 다른 병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이 점만 주의하셔서 물과 함께 내 몸에 필요한 약을 적정하게 섭취하신다면 삶의 질을 조금은 높일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모두 건강한 웰빙 라이프를 즐기세요. 감사합니다.
Q: 네, 오늘 인터뷰는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모두가 건강해지는 그날까지 Health tv는 계속됩니다.지금까지 시청해 주신 모든 분들께감사드립니다.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