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다.
인간은 나약하니까
따뜻한 말 한마디에 와르르
힘들게 쌓은 모래성처럼 와르르.
아무리 잘난 척을 해도
아무리 강한 척을 해도
내 마음 가는 사람에게 듣는
그 따뜻한 말 한마디에
만리장성이었다 해도
에베레스트 산이었다 해도
순식간에 와르르.
눈물이 왈칵.
인간이 나약해서 참 다행이다.
위로해줄 수 있어서.
위로받을 수 있어서.
그렇게 더 깊어질 수 있어서.
세상에서 가장 작은 서점 <지혜의서재>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따뜻하고 향기로운 사람이 되고 싶고, 그런 글을 쓰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