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7세가 된 둘째, 생일이 늦어 만으로는 아직 만5세입니다.
밀3세때부터 외모에 관심이 많아져서
머리도 이랬다저랬다
거울도 하루종일 보고
얼굴에 스티커 붙이고
옷도 몇번을 갈아입고 그러더라고요.
엊그제는 어린이집에 친구들 중 몇 명이 귀를 뚫었다면서
어떻게 뚫는거냐 묻더라고요.
겁은 나지만 관심은 있는 모양이더라구요.
위 웹툰처럼 저러고 끝나긴 했는데
조금 더 크면 귀 뚫어달라 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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