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바꾸면 모든 것이 변한다>
<나를 바꾸면 모든 것이 변한다>
'콩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 난다'
초등학생인 내 딸아이도 아는 속담이다.
남녀노고 누구나 잘 알고 있고,
콩으로 시작하는 속담을 이야기하라고 하면
1초의 망설임 없이 나오는 속담이다.
그만큼 대중적인 속담이자 격언인데, 왜 간과하면서 살았을까?
하는 생각을 했다.
모든 일에는 '원인과 결과'가 존재한다고 한다.
과학의 발전에는 호기심으로 시작했지만, 결국 '원인과 결과'로 발전해 왔다.
시작이 없으면 결과가 없다.
결국 콩을 심어야 콩이 나고, 팥을 심어야 팥이 난다.
팥을 심었는데 콩이 나는 건 성경에서나 가능한 이야기다.
항아리에 있는 물이 포도주로 변하는 이야기가 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적이다. 당시에 살아보지 않아서 알 수 없다.
그저 믿음으로 믿고, 보지 않는 것을 믿을 뿐이다.
하지만 지금 현실에서 물이 변해서 포도주가 된다는 것을 입증하기는
매우 어려운 일이다. 설명 자체가 되지 않기 때문이다.
만약 지금 상추를 심었는데 깻잎이 달렸다?
토마토를 심었는데 고추가 열렸다?
해외토픽이다.
"나의 행동은 또 하나의 원인이 되어 현재나 미래에 어떤 결과를 가져온다.
그리고 원인의 질과 결과의 질을 일치한다."
-제임스 알렌-
누구나 알고 있는 속담이지만, 인생에 가장 중요한 속담이기도 하다.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 난다'
내 생각이 콩과 팥이다. 그리고 내 행동도 콩과 팥이다.
내 생각과 행동이 같다면 나는 적절한 결과를 얻을 수 있지만
콩을 생각하면서 팥을 행동하면 나는 원하는 결과를 얻을 수 없다.
지금 나는 제대로 원인을 만들어 내고 있는지 반성해 본다.
나의 사고와 생각이 좋은 결과를 내기 위한 행동을 수반하고 있는지 반성한다.
모든 생각과 행동에는 결과를 가져오기 마련이다.
내일도 해가 뜨기는 뜬다, 다만 새로운 해님이 나에게 인사하는지,
지겨운 해님이 나에게 인사하는지는 나에게 달려있다.
다시 한번 상기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