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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Jung히다 Jun 08. 2021

Anger가 Anger를 만나면 Danger

사사사전략,  오우~ No! 화내지 않기

꼭 티를 내야 하나요?

표정만 보아도 알 수 있는데...

 쉿! 목소리 낮추기





"가는 말이 고와야 오는 말이 곱지."
말보다 감정이 더 무서워요.
조금만 누그러 트린 말투였다면 감정까지 상하지는 않았을 텐데...



설마, 아무 관계도 없는 옆사람들까지
'화나게' 하려는 의도는 아니었겠죠?


이런, 너무 주변을 살피지 않고 너무 질러댔나 봅니다.
드디어 옆사람의 짜증이 폭발하려나 봅니다.





화를 참으라고 하지는 않을게요

그러나 조금만 누구려 트려 봐요.
화를 내고 나서는 언제나 후회하잖아요.


화는 화를 부릅니다.

Anger(화)가 뭐 소고기인가요?
자신 있게 +(one plus),  + +(two plus)를 마음대로 불러들이게.
화가 나면 한 번 이렇게 해보세요.

첫째,  ‘화’ 감정 알아차리기

둘째,  몸이 보내는 신호에 주의를 기울여 잠시 차분해 보기

셋째,  침을 삼키고 열까지 센다. 아니 천천히 다섯까지라도 세어보기  


넷째, 셋째까지 해보아도 화가 치밀어 오르면 그냥 화내고 또 후회하세요. 
그러나 이 글을 읽기 전과 달리 조금 작게 화낸다면 당신은 A를 D로 만든 doer가 아니므로
 Anger 센스쟁이!
'화' + + + + +(five plus) 등급 인정입니다.






* 사(사람과) 사(사람) 사(사이) 전략 *


'화'는 '화'를 불러들여 danger를 만들어요. 오우~ No~. 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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