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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Jung히다 Mar 24. 2024

왜, 왜 일까?

 1일1사유그림책






새침한 그녀가

수줍은 모습으로
조용히 손가락 "하트"를 전한다.


왜 이런 그림을 그렸을까?


"마음 설레는 하트(진심이 있는 사랑 고백)는

수줍게 고백하는 것"이라고 알려주는 것이지.


"사랑 고백은 진심을 담아 수줍게 전해야 하는 것"










꽃과 사과가 어울려?

응.

왜 어울리는데?


꽃은 보아서 좋고

사과는 먹어서 좋으니 잘 어울리지.


"어울린다는 것은 좋은 것"







꽃다발을 받았어.

기분이 좋았지.

모양은 비슷한 데

크기와 빛깔이 조금씩 다르더라고.
그런데 모두가 예쁜 거야.

왜 예쁠까?

곰곰 생각해 보았어.

빨강꽃, 노랑꽃, 푸른 꽃 모두 밝게 웃고 있더라고.


"밝게 웃으면 나도, 너도 예쁘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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