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은정지음 Apr 10. 2021

#.....








정말 내가 할 수 있는 게 없는데...


답답하고 화가 나고.. 뭘 어찌해야 될까요.



이모 부부한테 학대를 당하다 결국 사망한 아이의 기사가 나오고 있습니다.


어찌 갈수록 이렇게들 잔인하게 아이들을 학대하나요...

대체 왜들 그래요... 대체 왜....

어디 할 짓이 없어서 비겁하게 그 어리고 약한 존재한테요...


아무것도 해 줄 수 없는 어른인 것이 미안하고 괴롭습니다.


가해자들이 적합한 벌을 받는지 관심을 갖고 지켜보기라도 해야겠지요.


아동학대에 대한 처벌을 매우 매우 강화하여

조금이라도 이런 사건을 미연에 방지할 수 있길 바라봅니다.

아이들 함부로 학대했다가는 x된다는 인식이 박힐 정도록 강한 처벌이 이뤄지길

간절히 바랍니다!!!!!





이전 09화 #부부싸움은진짜
brunch book
$magazine.title

현재 글은 이 브런치북에
소속되어 있습니다.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