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섯번째 여정 | 영국 England

커피하우스에선 별의별 것들이 다 만들어졌다.

by 비오




카페는 '1페니 대학'이라 불렸다.


So great a Universitie I think there ne’er was any In which you may a scholar be For spending of a Penny
1페니를 써서 학자가 될 수 있는 위대한 곳이 또 어디있겠는가.

News from the Coffee House, a broadside of 1677


커피하우스는 근대 신문의 모태가 되었다.

국가 우편제도를 능가하는 카페의 1페니 우편제도가 있다.


stamp_black_small.png

이 그림의 자세한 내용은 내일 올리겠습니다.


2010년에 그린 그림.


매거진의 이전글깨어있는 도취감, 커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