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다릴 수 있어 행복했어요

나룻배의 사무친 그리움

by 박점복

나룻배는 심심해 겠단 적 한 번 없었다. 하루 종일 아니 몇 날 며칠을 참고 또 디며 유유히 흐르는 강물만 물끄러미...... 잊을만하니 그제사 찾은 그대. 속으로 안으로 맞며 뿜어져 나오는 환희와 원망. 그러지 않은 척 억누르는 기술 안쓰럽게 아프다. 터뜨리면 큰일이라도 나고 마는지 ! 아린 눈총 어찌어찌 견뎠을까? 어랏! 빈둥댄다고 흘긴 눈들 어디로 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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