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의 문화재 보존 및 예술 사업 이미지를 삼성카드와 결합
내 인생에
전자카드 디자인을 해보다니요!
우리가 흔하게 매일같이 사용하지만
지나치기 쉬운 신용카드에도
예쁜 디자인들이 숨어 있는데요.
아직 일러스트가 미흡한 저로써는
역시 chat GPT 도움을 받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
얼마 전에 삼성 이건희 회장이 기증한 겸재 정선 전을 보고
굉장히 감동받은 기억을 떠올리고
이를 디자인에 차용하기로 하고 기획했습니다.
일단 기획안을 작성해 보기로 합니다.
chat GPT 도움을 받아 작성한 기획 내용을 함께 보면서
전자 카드 디자인이 탄생하게 된 배경을
함께 들여다볼게요!
상황분석(SWOT)
S (강점)
◦ 삼성의 문화재 보호라는 브랜드이미지와 겸재 정선의 작품을 결합, 문화적 가치+기술적 혁신 동시에 강조.
◦ 디지털 카드의 특성상 인터랙티브 요소(QR 코드, NFC 등)로 사용자 경험을 풍부하게 만듦.
◦ 우아하고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통해 삼성의 프리미엄 이미지와 전통적 가치를 유지함.
◦ 미니멀한 레이아웃으로 카드가 복잡하지 않고, 사용자가 정보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함.
W (약점)
◦ MZ 세대를 겨냥한 디지털화된 콘텐츠와 문화재 보호라는 주제를 결합하여 소셜 미디어에서 큰 반향을 일으킬 수 있음.
◦ 삼성의 문화재 보존 활동에 대한 인식을 높이면서, 브랜드 충성도를 강화할 기회.
◦ Hoam Art Museum과의 협업을 통해 문화재 전시회와 연계한 한정판 카드 또는 가상 전시 투어 기능 추가 가능.
O (기회)
◦ 전통과 현대를 조화롭게 결합하려는 시도가 일부 사용자에게 부자연스럽거나 모호하게 다가갈 수 있음.
◦ 예술 작품에 의존하여 디자인이 특정 문화적 관객에게만 매력적일 수 있으며, 모든 타겟층에게 호소하지 못할 위험이 있음.
◦ 디지털 카드이지만, 기술적 기능에 대한 정보가 부족하면 사용자들이
그 가치를 인식하지 못할 가능성 있음.
T(위협)
◦ 기술적 요소가 많으면 일부 사용자가 디지털 카드에 대한 적응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음.
◦ 문화재 보호라는 고유한 주제가 일부 젊은 층에게는 너무 전통적이고 딱딱하게 느껴질 위험이 있음.
◦ 경쟁 브랜드가 비슷한 문화재 보호 또는 예술 카드를 출시할 경우 차별성이 약해질 위험.
목표
(겸재 정선의 예술적 가치 반영) 겸재 정선의 대표 작품 일부(산수화나 자연 풍경 등)를 활용하여 전통과 예술성을 담습니다. 디테일한 붓터치나 색감을 살려 우아한 느낌을 전달합니다. -> 최근 삼성에서 전시회 개최 중
(전통과 현대의 조화) 세련되고 미니멀한 레이아웃 안에 한국 전통미를 절제된 방식으로 녹입니다. ‘디지털 카드’라는 특성에 맞춰 인터랙티브 요소도 고려합니다 (예: QR코드, NFC 등).
(브랜드 이미지 상승) 단순한 결제수단이 아니라, 예술을 즐기고 보존하는 브랜드 경험 카드로 인식되도록 합니다.
타깃 분석
MZ 세대를 겨냥한 디지털화된 콘텐츠와 문화재 보호라는 주제를 결합하여
소셜 미디어에서 큰 반향을 일으키고자 함.
이와 더불어 연령대가 높으면서도 미술품에 조예가 있는 소비자들에게도
인상적인 이미지를 심어주고,
남다른 전자카드에 대한 소장 욕구를 자극해야 할 것.
콘셉트
삼성카드의 이번 디자인 콘셉트는 “기술과 예술의 조우”입니다.
삼성의 기술력과 한국 고유 예술의 만남을 상징합니다.
문화적 스토리가 깃든 예술 작품을 통해 카드 자체가 하나의 문화 콘텐츠가 됩니다.
이는 곧 예술적 스토리가 담겨 있어 소장 가치가 있으며,
필요시 디지털 기능으로 관련 전시 안내나 해설도 연결할 수 있도록 구성합니다.
표현 전략
담청색, 먹색, 베이지, 금색 포인트 등 전통 채색화 느낌을 현대적으로
재해석. 절제된 고급스러움을 전하는 색상 조합으로 브랜드 이미지 상승.
배경에 정선 화풍의 절제된 풍경을 은은하게 배치하고,
삼성 로고나 정보 요소는 작고 정갈하게 구성합니다.
정보보다 ‘작품’을 돋보이게 하는 구도 설계. 카드 하단에 “삼성, 전통의 아름다움을 지키다” 문구.
고급스러운 폰트를 사용하여, 전통미와 현대적 감각을 동시에 살린 글씨체.
삼성의 문화재 보호와 금자 정선의 예술적 가치를 잘 전달하며,
현대적이면서도 전통적인 느낌을 모두 갖춘 카드로 제작.
기획에 맞추어서
만들어본 겸재 정선과 삼성카드
어떤가요?
아이디어 하나로 아름다운 디자인이 탄생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또 한 번 뿜뿜 해보며,
일상생활 속에서 만나는
다양한 생활 디자인의 매력에
풍덩 빠져보았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