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만의 포트폴리오를 마무리하며:본질
몇 달 간의 디자인 포트폴리오를 만들면서
해보지 않은 영역에 도전하는 색다른 성취감을 느낄 수 있어 좋았습니다.
포트폴리오를 만들고 있던 무렵의 어느 중간 지점쯤
갑자기 일이 바빠지면서 마무리 짓지 못해 아쉬웠었는데요!
드디어 오늘에야 마지막 웹디자인 작품들을 공유하면서
포트폴리오를 마무리해보려 합니다 :)
이번 브런치북이 '나만의 포트폴리오'라는 점의 의미는,
지금의 내가, 이곳의 내가 끝이 아니라는 걸 뜻하겠죠.
저는 언제든 어디로든 원하는 곳을 향해 나아갈 것입니다.
<웹디자인 명령어를 통해서 만든, 간단한 웹디자인물 1>
<웹디자인 명령어를 통해서 만든, 간단한 웹디자인물 2>
<웹디자인 명령어를 통해서 만든, 간단한 웹디자인물 3>
<웹디자인 명령어를 통해서 만든, 간단한 웹디자인물 4>
오랜 기간 다양한 작업을 하면서,
잘 할 줄 아는 게 너무 많아져 버리니
여기저기에서 찾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피곤한 것도 사실인데요,
그래도 잘 할 줄 아는 게 많다보니,
언제든
내가 원하는 곳을 향해
나아갈 기회를 꿈꾼다는 사실이 즐겁고 행복합니다.
삶의 목표,
저의 삶의 목표는
정말 하루하루 즐겁고 신나게
내가 원하는 일을 하면서
즐기면서 사는 것!
그것만이 목표인데요,
그래서 오늘도!
내일도!
즐겁고 신날 예정 :-)
왜냐면,
돈도, 명예도,
저의 삶의 목표가 아니기 때문이죠!
나 자신
나 자체 그대로가 삶이니까요.
^_^
당분간은 포트폴리오가 필요없지만,
이 포트폴리오가 분명히 필요할 날이 올 거라고 생각합니다.
든든한 또 하나의 나.
너드녀의 디자인 입문을 마무리하면서
다음에는 또다른 도전 목표를 가지고
새로운 브런치북을 써보려고 합니다.
그때까지 모두에게 응원을!
모두에게 사랑을!
모두에게 행복을 빌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