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거진 강의 현장

서울자유시민대학 시민강좌, 현장에서 쓰이는 소통법

(강사 : 완벽한 소통법의 저자 유경철 소통과 공감 대표)

일반 시민들에게 강의를 하는 일은 흔치 않은 일이다.

그러나 서울자유시민대학을 시작한것은 내게 너무나 큰 일에 대한

가치와 의미를 줄 것 같다.

자발적인 교육참석과 몰입.

내게 보여주는 열정과 호기심만으로도 나는 충분히 보상이 되었다.

의미있는 일을 한다는 것은 피곤함을 잊고 행복감을 느끼는 것이다.

앞으로 남은 8번의 시간이 기다려지는 이유다

참된 교육의 가치를 깨닳아 가는 중이다


6월 초 서울시민자유대학에서 교육 의뢰 연락이 왔다. 시민들을 위한 공개강좌에 대한 요청이었다. 하루에 2시간, 10일에 걸쳐 총 20시간으로 이뤄진 과정이다. 공공기관이기에 강의료도 턱없이 부족하다. 잠깐 고민을 했다. 사실 나의 강의 일정과 강의료 기준으로는 이 과정은 못하는 과정이다. 그런데 갑자기 이런 생각이 들었다. 이런 강의를 하지 못한다면 나는 평생 일반 시민들과 만날 시간이 없을 것이다. 일의 의미와 가치를 따져볼때 다양한 사람들에게 강의를 하고 그들이 교육적 혜택을 받는것이 옳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잠시 생각하다가 하겠다고 했다.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시민들은 어떤 사람일까? 그들은 어떤 목적으로 이 교육에 왔을까? 여러가지 생각이 들었고 첫날 강의하러 왔을 때 나의 선택이 매우 현명했다는 판단이 들었다. 교육생 대부분의 연배가 높은 편이었지만 인생 이모작에 대한 니즈가 있는 분들이 많았고 평생교육분야에서 일하는 분들도 많았다. 모두 열정적으로 교육에 참여해 주셨다. 자발적인 학습은 동기부여가 스스로 되기 때문에 강사가 따로 걱정할 필요가 없다. 몰입하는 교육생과 함께 교육을 하는 것은 강사에게 큰 행복감을 주기 때문이다. 그래서 1일차, 2일차 교육은 매우 나이스하고 재미있게 잘 끝났다. 앞으로 남은 8번의 교육도 기대가 될 정도이다. 내가 가진 소통법의 모든것을 그들에게 이야기 해 줄 것이다. 어쩌면 좋은 교육을 받는 시민들도 혜택인것이고 좋은 교육생과 의미있는 강의를 하는 나도 매우 큰 심리적인 혜택을 받았다. 그래서 이런 교육이 진짜 윈윈 교육인 것이다.

잠깐 강의요청을 망설였던 내가 미안한 마음까지 들었던....

그러나 이제는 정말 가치있고 의미있는 강좌가 될것 같아 행복한 시간이다.



유 경 철

현재 소통과 공감 대표. 사람들의 변화와 성장을 돕는 컨설턴트로서 기업과 공공기관에서 리더십과

소통강의를 하며 저술활동을 하고 있다. 코오롱베니트 인재개발팀, 능률협회컨설팅(kmac), PSI컨설팅

등에서 근무했으며 고대에서 경영학 석사(MBA)를 마치고 aSSIST(서울과학종합대학원)에서 경영학

박사 리더십을 전공중이다. 2015년 한국HRD명강사 대상을 수상했으며 저서로는 “완벽한 소통법”,

“문제해결자”, “피터드러커의 인재경영 현실로 리트윗하다” 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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