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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부라톤 Apr 05. 2022

제발.. 그 사람은 옆에 두지 마세요..

부를 가로막는 원인은 많습니다.

 안의 적과 밖의 적을 구별해야 합니다.

누군가를 탓하는 굴레를 벗어나기 위해서

반드시 필요한 과정입니다.


심리학자들도 주위의 사람들이  떠나는 

부류의 사람들과 끝까지 함께하는 우를 범하지 말라고 충고합니다. 크게 싸우고 헤어지는 방법도 있지만 조용히 객관적인 관계만 유지하되  삶의 선택권을 그들의 의견에 휘둘리지 말도록 해야 합니다.

사람은 결코 변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끊어내지 못하는 외부의 적들을 분류해보았습니다.


1. 언론

2. 정치인

3. 가족과 친지


대표적인 외부의 적입니다.

1번과 2번은 의도적으로 통계와 정책을 왜곡시켜 삶을 흔든다면 3번은 삶에 깊숙하게 개입하여 잘못된 선택임을 알고 있음에도 반복하게 하는 우를 범하게 합니다.


차분하게 따져보았습니다.


1. 언론


조중동이 부동산 시세를 조장한다, 건설사들이 주주인 언론이 그들의 입장을 대변한다고 합니다.

뒤집어 생각해볼까요?


어떻게 그들은 많은 자칭 "깨어있는 시민" 혐오 언론임에도 영향력을 잃지 않고 시장까지 조절하는 강력한 힘을 발휘할  있을까요? 반면  권력의 중심인 집권여당(곧 야당) 민주당의 스피커들은 부동산 시세를 자신들의 입맛에 맛게 조절하지 못했을까요?


궁금합니다.


지지자들이 외치는 개혁을 가로막는 기울어진 운동장과 기레기 때문인가요?

검찰개혁과 언론개혁이 안돼서 세금이 폭발하고 부동산이 폭등했나요?

개혁을 제대로 못했다는 사람들이 주장하는 내용을 잘 들어보면

"자기들 편을 들지 않아서"로 요약이 됩니다.


경제전문가가 아니라 지지자들의 목소리로 정책을 남발했기 때문에 일어난 5년간의 참사지만

커뮤니티에서식당에 조중동 방송을 켜놓으면  가게를 이용하지 자고 합니다.

어떤 분은 큰소리로  방송을 식당에서 욕하고 방송을 틀어놓는 가게 사장님께 험한 소리를 했다는 사실을 자랑스럽게 올립니다.


밭을 간다고 하면서 자신들의 신념을 남에게 강요하는 사람들도 이 지점에서 생기기 시작합니다.

속고 있다고 공작에 당한 개돼지처럼 살지 말라고 이야기하는데, 모든 것을  탓하며 시장 탓을 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기울여서 벼락 거지가  사람이 많습니다. 본인은 벼락 거지가 되었고 아이들은 전학을 해야 하는 상황에서도 양심의 소리를 지켰다는말을 자랑스럽게 합니다.


그리고 투기꾼 , 부녀회 , 자전거래 탓이라는 근거를 가지고 와서 이야기를 합니다.(세금을 내본 적도 없고 계좌를 터는 국세청에게 자금조달 소명하라는 편지   받아본 경험이 없기 때문에 나오는 헛소리죠) 도저히 대화가 진행될  없는  시장론자입니다.


우리가 따라야  것은 양심으로 가장한 이념에 선동당한 메시지가 아니라 시장의 목소리입니다. 시장은 감정과 이념으로 움직이지 않기 때문입니다.


가장 현명한 사람들은 이번 정부를 지지하거나 요직을 차지하고 부동산 투자를 진행한 사람들입니다.

가슴으로 기득권 해체를 외치면서 동시에 부를 거머쥐기 때문에 신념과 행동을 구별하여 이익을 취하는 지혜를 지녔습니다. 기울어진 운동장과 기레기를 동시에 자신의 이익을 취하는 도구로 삼았으니 칭찬할만합니다.


( 정치적으로 변절하면 어떻습니까? 정책의 신뢰보다 자신들의 아파트 재건축이  중요한 사람들인데 말이죠.)

권력은 유한하고 집과 땅은 영원하기 때문이죠.


정치 양심은 지키고 경제 시장론자가 된다면 얼마나 명쾌합니까? 정책은 서민을 죽이고 자신들의 잇속을 챙긴다는 소리는  잊히지 않겠습니까?


2. 정치인


민주당 정치인들이 또 1가구 1주택 보유세 조절한다고 헛소리합니다. 전혀 신뢰가 가지 않는 이상한 법안 내용입니다. 법치주의는 관심도 없고 법을 누더기로 만드는 사람들입니다.


시장을 누구도 조절할  없습니다. 오직 수요와 공급으로 조절됩니다. 재미있게도 수요와 공급의 원인이 되는 심리조절을 언론이 조장한다고 하지만

부동산 시장 참여자들은 자신의 상황과 환경에 맞춰 '합리적'인 의사결정을 합니다.


합리적이라는 말에 주목합시다.

세금이 쏟아지는데 어떻게 집값이 안정되고

국채 남발로 화폐량이 증가하는 코로나 시즌에 비용견인 인플레이션에 어떻게 기업들이 직원들을 안정적으로 고용시킬  있을까요?


사람들은 자신들이 듣고 싶은 언론을 선택하고 그들의 주장을 자신의 바람과 일치시키는 작업을 반복합니다. 보수언론은 그나마 시장의 소리에  기울이려고 움직이지만 진보언론이라 자부하는 곳은 자신들의 독자를 위해 충성합니다. "조중동"이라는 소리를 듣기 싫어서입니다. 절독운동이 무서워 독자들의 입맛을 맞추려고 움직이다가 혼란에 빠지고 결국 데이터의 소리가 아닌 사람들의 '주장' 실어내는 우를 범합니다. '주장' '시장' 끼워 맞추려고 하다 보니 기사가 횡설수설하고 내용이 없습니다.


당장 폭락 유튜버들이 득세하는 이유도 동일합니다. 듣기 원하는 이야기를 해주면 돈이 됩니다.

'찐'으로 모시는 몇몇 진짜 부동산 전문가 분들의 유튜버들은 생각보다 영향력이 적습니다.


3. 가족


자본주의에 대해서 공부하고 원리를 받아들여서 자신을 변화시켰음에도 불구하고 주변 환경은 늪처럼 여전히 붙잡고 놔주지 않습니다.


부의 차선은 단순히 자산의 총량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부요하고 행복한 삶을 위한 풍요로움이 부입니다. 돈과 자산은 풍요로움을 만들기 위해서 반드시 필요한 요소입니다. 자산이 많다고 삶이 딱히 변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처리해야 할 골치 아픈 일이 주기적으로 찾아옵니다. 그러나 돈의 늪에 빠지는 일은 벌어지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돈을 다루는 법을 투자의 고통을 통해서 배웠기 때문입니다.


금리가 올라서 영끌족이 비명을 지른다고 하는데, 전월세 비용을 치르는 데는 금리가 영향을 미치지 않을까요? 영끌족의 고통보다 세입자들의 비명이 훨씬 큽니다.  


자산이 많아지고 투자금이 회수되어 현금흐름이 여유가 생기면 돈 때문에 인격이나 삶이 찌그러지는 일은 생기지 않습니다. 투자의 고통은 시간이 지나면 해결됩니다. 하락기의 공실 난 상가를 몇 년 동안 쥐고 있으며 온갖 고통을 다 겪었지만 결국 지금은 든든한 버팀목이 되고 있습니다.


옆에서 부정적인 말만 하는 사람들의 소리 듣고 매도 시장에 집을 던지는 우를 범하면 안 됩니다.


시급한 일은 인간관계를 정리하는 일입니다.

인간관계 정리를 하지 않으면 나 자신이 변했음에도 부선택의 기로에서 과거의 늪에서 벗어날 수 없게 만듭니다.


항상 부정적인 소리만 하는 사람이 옆에 있으면 될 일도 안됩니다. 가족 중에 꼭 이런 사람이 있습니다.

결혼 관계를 방해하고, 자녀 부모의 관계를 방해하고 투자하려고 하면 방해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저도 가장 가까운 사람을 멀리하면서부터 인생이 풀리기 시작했습니다.


가스 라이팅으로 어려서부터 단점을  알고 있는 사람은 계속 미래를 그리는 일을 방해합니다.


"지금은 때가 아니야!!"

“하는 일도 없이 어떻게 투자를 하니?"

"하락기라는데 잘못되면 네가 책임질 거니?"

"팔아야 돼, 금리인상 기잖아!!"


4. 결국 내가 용기를 내야 한다.


1900년 이후 연방준비은행의 본격적인 금리인상은 총 7번 있었습니다.


금리인상기에 집값이 하락했을까요?


한 번도 하락한 적이 없습니다.

오히려 지금 미국 사람들은 부동산에 베팅 중입니다.


정치인들과 언론을 믿지 말고, 부정적인 소리를 멀리하고 역사를 공부하고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의 투자를 진행하고 시간의 마법을 사용하면 반드시 부자가 됩니다.


에로부부를 보면 부부관계도 끊어야  때는 사정없이 끊어야 한다는 사실을 깨닫게 됩니다.


왜 부정적인 사람들을 끊어내지 못할까요?

자립에 대한 두려움 때문입니다.


부모님의 집에 얹혀사시는 분들에게는 죄송하지만

그 수렁을 끊고 나오지 않으면 자립은 불가능합니다.

부자는 더욱 될 수 없습니다.

자립은 무엇보다 우리의 민낯을 발견하게 되는 두려움입니다. 누구의 도움도 없이 스스로 선택하는 용기가 부에 이르는 지름길입니다.


제일 느려 보이지만 가장 빠릅니다.

절실하기 때문입니다.


부모와 형제들의 굴레에서 벗어나 완전한 자립을 위해 맨땅에 헤딩한다는 정신이 새로운 길과 패러다임으로 인도합니다. 어쩔 수 없이 맺어진 혈육 때문에 수없는 고통을 수반하면서도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일은 매번 "어쩔 수 없었어"를 되뇌며 늪으로 걸어 들어가는 과정을 반복하게 만듭니다.


어쩔 수 없는 일들이 반복되면 원인제공자를 찾아야 합니다.


부를 이룬 사람들을 가까이, 그들의 책과 강연을 들으며 선택의 기준을 새롭게 해야 합니다.

그리고 과감하게 베팅하고 책임지고 열매를 얻으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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