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호자님들과의 소중한 만남
플랜브로의 응급키트는
수의사님과 교수님의 의견을 주로 참고하지만
반려동물을 키우는 보호자님들의 의견이
많이 반영되기를 바라는 마음이 있습니다.
결국 이 키트를 사용하는 분들은
전문가분들이 아닌
일반 가정에서 강아지와 고양이를 기르며
자신이 주인이라는 책임을 막중하게 느끼는
보호자님들이니까요.
오늘은 제가 대학시절 멘토링 활동을 하다가 만난
아끼는 후배와 그 친구들을 모아
저희 반려동물 응급키트에 대해
포커스 그룹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강아지를 키우는 두 친구,
고양이를 키우는 한 친구에게
완성 단계 직전인 응급키트를 보여주며
자유롭게 대화를 나누고
지금 바로 적용할 수 있을만한
실용적인 조언도 얻었습니다.
사실 소비자 인터뷰가 처음은 아닌데
요즘 이런 종류의 인터뷰를 하다 보면
매번 배우는 게 하나쯤은 있습니다.
오늘 새삼 느낀 건,
건강과 관련된 분야에서는
정보의 포화가 정보의 부족만큼이나
위험할 수 있다는 겁니다.
반려동물을 키우는 보호자님들이
온라인 상에서 쉽게 찾을 수 있는 정보들 중에는
전문가들은 정작 추천하지 않는 정보들이
생각보다 많습니다.
이 시대의 좋은 제품과 서비스의 척도는
정보를 얼마나 많이 담느냐가 아닌
얼마나 정제된 정보를
소비자들에게 세련되게 전달할 수 있는지가 된다는 것을
더 크게 느끼게 됩니다.
감사하게 생각하는 건
우리 플랜브로가 하는 일들에 대한
소비자분들의 진심 어린 피드백입니다.
우리의 기획에 대해
진심으로 감동해주는 소비자들에게
보답이 될만한 제품을 만들고 싶은 마음이
매일매일, 점점 더 커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