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거진 소소 기록

피드백

도약을 위한 힌트 찾기

by 플랜브로 박상훈

첫 제품의 오픈 예정 페이지를 개설하고 나서

많은 분들께 피드백을 받았습니다.


피드백은 크게 두 부류로 나눌 수 있습니다.

'좋다'와 '안 좋다'.

이 중 '좋다'는 피드백은 후순위로 두고

'안 좋다'의 피드백에 집중해봅니다.


이전에 회사 일을 할 때에도 피드백은 항상 있었지만

스스로 처음부터 끝까지 기획하고 실행한 일에 대한

'안 좋다' 피드백은

겉으로는 덤덤한 척하는 제 마음속에 들어가

그 안을 이리저리 휘저어놓습니다.


하지만 멍청하게 앉아있을 시간이 없기에

그 '안 좋다'중 받아들이고 고쳐야 할 '안 좋다'를

면밀히 따져보는 중입니다.


'안 좋다'의 항목들을 쭈욱 나열해

제품에 대한 이해 부족으로 인한 피드백인지

제품 그 자체에 대한 근원적인 비판인지를 기준으로

1차 분류합니다.


제품에 대한 이해 부족이라면,

제품의 장점을 더 부각할 수 있는 방식으로

상세 페이지의 구성과 이미지를 다듬으면 됩니다.


제품 자체에 대한 비판은

좀 더 면밀하게 파고들 필요가 있습니다.

이 비판을 하신 분의 나이와 성향,

가치관과 판단 기준 등을 파악해보고

저희가 개선할 점에 대한 힌트를 얻습니다.


며칠 뒤 시작될 본 게임을 위해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해야 할 명분을 얻고

분발을 다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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