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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지구별여행자 Dec 18. 2022

하루하나 365일, 챌린지 인생문장

1년은 사람이 바뀔 수 있는 충분한 시간


하루 하나 365일, 챌린지 인생 문장, 1년은 사람이 바뀔 수 있는 충분한 시간



1년은 사람이 바뀔 수 있는 충분한 시간입니다. 저와 함께 365일 한 문장 여행을 완주하고 나면 당신의 사고도 틀림없이 처음과 많이 달라져 있을 거라고 믿습니다.

지은이 조희





차례


Session1 운명에 맞서 개척하는 인생, 도전의 계절 13

Session2 달콤한 꿈같은 사랑, 열정의 계절 105

Session3 어떨 때는 배반하는 인생, 인내의 계절 197

Session4 흐르는 영원한 사랑, 이성의 계절 289


이 책은 베스트셀러 365권에서 인생에 변화와 통찰을 줄 수 있는 명문장을 뽑아, 저자의 실천 방법을 깃들여 1일 1개씩 도전하는 미션북이다.




이 책 사용 설명서


이 책에는 한 꼭지당 세 개의 체크박스가 있습니다. 바로 "읽기", "결심하기", 그리고 "인생 문장" 체크박스입니다.


읽기 체크 박스

처음 책을 읽고 체크하기


결심하기 체크 박스

다음 꼭지로 넘어가기 전에 다시 한번 빠르게 지금까지 읽었던 내용을 훑어보면서 도전과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겠다는 결심하기


인생 문장 체크 박스

결심하기를 하면서 유독 기억에 남았던 문장을 밑줄이나 현광 팬으로 표시한 후 인생 문장 체크박스에 표시하기





최근 몇 년 동안 많은 사랑들의 사랑을 받은 책이 있습니다. 바로 "미라클 모닝"인데요. 미라클 모닝의 저자 할 엘로이는 모라클 모닝 루틴으로 독서와 일기를 쓰는 것을 추천했습니다. 하지만 독서라는 게 어느 정도 습관으로 자리를 잡아야 한 권을 다 읽을 수 있습니다. 인문학자이신 조희 작가님의 <하루 하나, 365일, 챌린지 인생 문장>은 독서 초보자들에게 추천하는 책입니다. 초보자는 한 권의 책을 다 읽고 인생 문장을 찾는 것보다 오히려 거꾸로 이 책에서 소개하는 베스트셀러 365권의 인생 문장을 읽고 마음에 깊이 와닿는 문장을 발견할 경우 책을 구입해서 보는 식으로 하는 것도 좋은 책 고르기 방법입니다. 모든 문장이 베스트셀러에서 찾은 인생 문장이기 때문에 독서 초보자들에게는 친절한 독서 가이드가 될 수 있습니다.



또한 저처럼 독서 초보자는 아니더라도 미라클 모닝을 하면서 매일 아침 좋은 문장을 읽고 인생 문장을 기록하고자 하는 분들에게도 추천하는 책입니다. 전 이 책을 받자마자 2023년 1월 1일부터 매일 아침 이 미션북을 읽고 인생 문장을 하나하나 발견해낼 결심을 했습니다. 저처럼 블로그를 하시는 분들은 블로그 포스팅을 하시는 것도 좋고 그게 아니시라면 다이어리에 기록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순서대로 책을 읽어나가는 것도 좋지만 매일매일 기대를 품고 책을 펼쳐서 나오는 부분을 읽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뭔가 오늘의 운세를 찾아보는 기대와 설렘을 품고서 책을 펼쳤을 때 나타난 문장은 더욱 의미가 있지 않을까요?! ^^



1년은 사람이 바뀔 수 있는 충분한 시간



블로그 글쓰기를   2년이 되었습니다. 이번에 블로그 리포트를 보니 2022   동안 3 1포스팅을 했더군요. 물론 저의 목표는 1 1포스팅을 하는 것이었습니다.  항상 목표는 크게, 도달할  없는 목표를 세웁니다. 제가 그렇게 하는 이유는 지금까지  그렇게 살아왔고 제가 목표한 일이 제가 애초에 정해 놓은 시간 내에 이루어지지는 않았지만 결국에는 이루어진다는 것을 깨달았기 때문입니다. 이번 연도에 읽었던 책인 <10배의 법칙>에는 "목표는 날마다 도달할  없는 목표를 적어라!"라고 조언하는데요.  항상 목표가 너무 허황되다는 소리를 들어왔지만 결국  허황된 목표가 모두 다는 아니지만 대부분 결국 이루어지는 것을 경험했습니다. 다만 시간이 걸립니다. 애초에 1-2년안에 목표한 것이 5 후에 이루어지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그래서  조급해 하지 않습니다. 결국 이루어질 거니까요. ^^






원하는 것이 없으면 아무 일도 생기지 않습니다.

높은 목표와 꿈을 명확히 가져보세요.

그래야만 실제로 이룰 수 있을 것입니다.



그래서 전 이 책 Day188일 [끌어당김의 효과]에서 "원하는 것이 없으면 아무 일도 생기지 않습니다. 높은 목표와 꿈을 명확히 가져보세요. 그래야만 실제로도 이룰 수 있을 것입니다.<마음 홈트, 마리안 로하스 에스타페>"라는 인생 문장이 와닿았습니다. 이는 끌어당김의 법칙과 관련된 것인데 끌어당김의 법칙이란 원하는 것을 간절히 바라고 또 바라면 (단, 바라기만 하고 행동하지 않으면 이루어지지 않음. 반드시 행동해야 함.) 결국 온 우주가 우리의 목표를 이룰 수 있도록 도와준다는 것입니다.





사람은 역경을 겪을수록,

마음에 군더더기가 없어지고 담대해진다.




Day 145 [역경은 득]이다. 역경은 독이다가 아니라 역경은 득이다입니다. 도널트 트럼프의 <반드시 해내겠다 말하라>에 나오는 인생 문장입니다. "사람은 역경을 겪을수록, 마음에 군더더기가 없어지고 담대해진다." 30대 힘들었던 순간들을 다 겪고 나니 저를 힘들게 하고 좌절하게 했던 역경들이 독이 아니라 득이었다는 걸 알게 되는 깨달음이 있었습니다. 만약 제가 그러한 역경을 겪지 않았다면 여전히 온실 속의 화초처럼 살아가는 삶만이 올바른 삶이라고 착각하고 살고 있었을 지도 모릅니다. "전투력"이 상승되어 이제는 웬만한 일에는 크게 힘들어하거나 좌절하거나 하지 않습니다. 반응을 거의 하지 않으려고 노력하는 거죠. 여기서 전투력은 다른 사람들과 싸우겠다는 전투력이 아니라 내가 원하는 나의 삶의 목표를 설정해서 그 목표를 이루기 위해 최선을 다해 살아가고자 하는 긍정 에너지 전투력을 의미합니다.



사람은 보이는 대로 믿는 것이 아니라, 믿고 싶은 것을 본다.



Day140 [자기 합리화가 심한 사람] "사람은 보이는 대로 믿는 것이 아니라, 믿고 싶은 것을 본다는 것을 객관적으로 입증하였죠. <인지 부조화 이론 레온 페스팅거>" 2022년 전 매일매일 성공 루틴을 정해서 습관화하려고 노력했습니다. 그러던 중 어느 날은 그날의 루틴 중 한두 가지를 하지 않으면서 자기 합리화를 했습니다. 핑계를 댄 것이죠. 오늘은 기분이 좀 안 좋으니까 그냥 하지 말자라든가 오늘은 너무 피곤해서 도저히 청소를 할 수 없으니 내일 하자고 하던가...라는 식으로 자기 합리화를 하는 저 자신을 부끄럽지만 자주 마주해야 했습니다. "인간은 상황에 따라 행동하며, 경우에 따라 자의, 신념 모두 바꾸는 동물이다." 2023년에는 자기 합리화를 전혀 안 할 수는 없으나 안 하려는 노력을 더 해야겠다고 결심합니다.



중요한 문제와 난관에 부딪혔을 때 가장 필요한 점은 결단력이다.



Day 202 [우유부단은 적이다] 전 오랫동안 우유부단한 성격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쉽게 남의 부탁을 거절하지 못해서 곤란한 상황에 놓였던 경우도 종종 있었습니다. 사랑했던 사람과의 사랑이 끝나고 헤어질 결심을 하고도 여러 번 번복하기도 했었습니다. 우유부단한 성격 탓에 잘못된 선택을 하기도 했는데 그 선택으로 인생의 큰 흐름이 바뀌기도 했었습니다. 그래서 전 우유부단한 성격이야말로 정말 나쁜 습관이라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지금은 우유부단하지 않습니다. 예전에는 너무 분명하게 말하는 것이 실례가 되거나 상대에게 상처를 줄 수 있지 않을까 고민했지만 제가 겪어본 결과 오히려 아닌 건 처음부터 아니라고 하는 게 서로를 위해 최선이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인간관계에서뿐만 아니라 일을 하는 데 있어서도 행동이 중요하다는 것을 깨닫게 되면서 실패하더라도 실수하더라도 일단 행동하는 좋은 습관이 생겼습니다. "중요한 문제와 난관에 부딪혔을 때 가장 필요한 점은 결단력이다. <오다 노부나가 카리스마 경영 도몬 후유지>"




너무 좋은 책과 그 책 속의 인생 문장을 소개해 주는 책입니다. 매일 아침 이 책 속에 등장하는 인생 문장을 읽고 결심하고 필사하면서 하루를 시작하려고 합니다.


새해는 언제나 희망과 설렘으로 가득합니다. 새해의 시작만큼 미뤄두었던 무언가를 시작하기 좋은 시기가 있을 까요? 지금 당장 여러분의 인생 문장을 차곡 차곡 기록해보세요. 하루하루 좋은 습관이 쌓여서 성공을 만들어낸다는 것을 잊지 마세요. 물론 저도 잊지 않겠습니다. ^^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책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쓰인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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