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헤이조이스 Sep 09. 2020

겸손하지 않을 근력을 기르자

핀테크 마케터 김하경 님 

핀테크 마케터 김하경 님은 페이스북을 단순한 SNS 그 이상으로 생각한다고 해요. 

하경 님은 어떻게 개인 계정을 관리하고 있을까요?


한 매체에서 '밀레니얼 일잘러'로 소개되기도 한 하경 님의 퍼스널 브랜딩 스토리!

헤이조이스 온라인 이벤트 <SNS로 손쉽게! 퍼스널 브랜딩 시작하기>에서 만나 보세요.


인터뷰로 하경 님을 미리 만나 보시죠.




하경 님에게 헤이조이스란?


나의 커리어 인생은 헤이조이스를 알기 전과 후로 나뉜다!



하경 님의 페이스북 계정은 어떤 특징이 있나요?


제 페이스북은 제 커리어와 업무 지식을 전시하고, 코드가 맞는 사람들과 정보를 교류하고 전파하는 영역이에요. 


저는 공개된 소셜 미디어는 철저히 전시 공간이라고 생각하는 편이에요. 내가 전시하고 싶은 것이 무엇인가에 따라, 나의 브랜딩의 키포인트가 결정되는 거 같아요. 



'이번 헤이조이스 강연을 들으면, 이것만큼은 얻어갈 수 있다!' 무엇일까요?


저는 많은 여성들이 자신의 성취와 지식을 지금보다 더 많이, 더 과장해서 전시하는데 익숙해져야 한다고 생각해요. 


왜냐면, 의외로 나 말고 많은 사람들이 다 그렇게 살고 있거든요. '남들이 하니까 너도 해라'는 뜻은 아니에요. 자신에 대한 작은 PR과 브랜딩이 쌓여서 결국 사회에서 규정하는 나를 만드는 자산이 된다는 점을 이야기하고 싶어요. 그 과정에서 겸손하지 않을 수 있는 근력을 키우는 게 필요한 것 같아요. 


페이스북은 '꼭 필요한 자랑'을 시작하는 아주 쉽고 작은 연습 도구가 될 수 있어요. 그 방법을 구체적으로 알려 드리려고 해요.



한 매체에서 '밀레니얼 일잘러'로 인터뷰를 하기도 하셨는데요. 하경 님이 생각하는 '일 잘하는 사람'은 어떤 사람인가요?


인터뷰에서도 언급한 내용인데, ‘같이 일하고 싶은 사람’이요. 이건 제가 커리어에서 '어떤 사람이 되고 싶느냐'란 질문과 완전히 동일하다고 생각해요. 제가 직과 업을 고민하고 결정할 때 늘 가장 우선순위에 두는 것이 ‘어떤 사람과 일하고 있는가’, ‘어떤 사람과 일할 수 있는가’ 하는 것이거든요. 



헤이조이스에서 '주니어를 위한 SEO 전략', '데이터 덕후가 세상을 지배한다' 클럽조이스 리더를 하셨어요. 당시 경험이 궁금해요.


저의 성장에 도움이 되었던 경험입니다. 구체적으로는 약간의 성장과 아주 큰 성장 욕구를 얻었어요.






▼하경 님을 직접 만날 수 있는 온라인 이벤트 신청하기▼

https://bit.ly/2R9jenU


▼헤이조이스 멤버십 보러 가기▼

https://bit.ly/3bHZDVu


매거진의 이전글 도전 가로막는 '멘탈 블럭'을 깨는 법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