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가의 금융인이 합정동 요리사가 되기까지
월가의 금융인이 합정동 요리사가 되기까지
헤이조이스 인스파이러 - 이선용 님
이선용 님 | 월가의 금융인이 합정동 요리사가 되기까지
– 헤이조이스 인스파이러
– 목금토식탁 대표(이자 직원!)
– 전 뉴욕 메릴린치 이사
– 전 뉴욕 아테라 레스토랑 소믈리에
‘뉴욕에서 MBA 졸업 후, 월스트리트에서 직장 생활을 하던 중, 평생 즐겁게 할 수 있는 일에 대한 고민의 결론으로 요리사의 길을 택했다. 미슐랭 2스타 파인 다이닝 레스토랑 Corton, Aquavit에서 요리사로, minibar by José Andrés, Atera에서 소믈리에로의 길을 걸었다.
귀국 후 함께 요리하고 함께 음식과 와인을 나누는, 요리하는 문화공간 ‘목금토 식탁’을 운영 중이다.’
▷목금토식탁 홈페이지
"'좋아하는 일을 주 3일만 하겠다'라는 건 내 시간을 주도하겠다는 선택이었어요."
뉴욕 월가에서 탄탄대로를 걷던 그녀가 갑자기 요리를 시작하게 된 이유는 무엇일까요?
일주일에 3일 목.금.토만 문을 여는 쿠킹 스튜디오 목금토식탁 대표, 이선용 님의 이야기를 들어
보세요!
"좋은 기회가 찾아왔을 때는 더욱 결정을 빨리 내리는 편이에요. 다만 결정하기 전에 꼭 고민해보는 게 하나 있어요. 이 선택을 했을 때 생기는 리스크를 내가 감당할 수 있을까?"
10년간 일하던 금융권을 떠나 셰프로 전향하고,
귀국 후엔 합정동에 '목금토식탁'이라는 공간을 창업한 헤이조이스 인스파이러 이선용 님.
전직과 창업이라는 큰 결정을 '쉽게' 했다는 선용 님의 두 번째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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