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이조이스 멤버 김희은 님의 이야기
♬ 헤이조이스 멤버가 되고 나의 성공시대 시작됐다♬
멤버들이 직접 말하는 헤이조이스가 내 삶에 가져온 변화!
헤이조이스, 참 좋은데~ 어떻게 말할 기회가 없네~
드릉드릉 하시던 멤버들을 한 분씩 인터뷰해 매주 금요일 공개합니다.
세 번째 주인공은 7년차 직장인 희은 님이에요.
"저처럼 평범한 사람을 인터뷰 하신다고요?"
처음에는 눈을 동그랗게 뜨고 손사래를 치시던 희은 님.
그러나 막상 인터뷰를 시작하니 창업가도, 스타트업 다니는 사람도 아닌 평범한 직장인으로서
헤이조이스가 얼마나 알차게 직장생활과 일상생활을 바꿨는지 말씀해 주셨어요.
나만 점점 뒤처지고 있는 건 아닐까, 이직을 해야 하나, 대학원을 가야 하나...
막막한 고민 속에 지쳐가던 희은 님의 하루하루에 헤이조이스가 스며들기까지!
그 이야기를 지금부터 자세히 들어볼까요?
안녕하세요? 저는 대기업에 다니고 있는 7년 차 평범한 직장인입니다.
크게 두 가지입니다. 첫 번째, 커리어에 대한 고민이 깊었어요.
2018년 말, 저는 대기업에 근무 중인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 할 법한 고민에 빠져 있었습니다. 연차가 쌓이고 일이 익숙해질수록, 이대로 성장하지 못하고 도태 되는 건 아닌가 하는 걱정으로 가득했습니다. 안정된 회사라서 오히려 사내에서 저의 비전과 미래를 찾기가 어려웠어요.
"이직을 해야 하나? 대학원을 가야 하나? 나는 뭘 먹고 살아야 할까?"
심각하게 답을 찾던 중, 헤이조이스를 만났습니다.
그 때 저에게는 회사 생활을 이끌어 주고, 조언을 해 줄 멘토가 필요했어요.
그런데 팀에서 일을 잘하는 선배한테 저의 고민을 상담했더니, 멘토 같은 거 찾지 말라고 하더라구요.
굉장히 충격적이었어요.
회사에서는 찾을 수 없었던 나의 멘토를 헤이조이스에서 찾을 수 있지 않을까, 하는 마음에 회원가입을 했습니다.
두 번째, 새로운 네트워크가 필요했어요.
가까운 친구들이랑 얘기하면 늘 뻔한 얘기만 하잖아요.
회사 지겹다, 언제까지 다녀야 하나, 이 회사를 계속 다닐 수 있을까...
서로 공감은 주고 받지만, 뭔가 한 단계 나아가는 건 없고, 이야기가 빙빙 도는 느낌이었어요.
사실 직장 여성의 일상이 다 비슷비슷하잖아요.
주말에 친구들 만나고, 퇴근 후에 운동 가거나, 책에 관심이 많다면 독서 모임 나가는 정도?
뻔한 여가생활에 지쳐있었는데, 헤이조이스에서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열려서 새로운 활력을 얻을 수 있을 것 같더라고요.
여담이지만, 가입하자마자 엄마한테도 헤이조이스 얘기를 했었어요. 돈 아깝다고, 그런 거 하지 말라고 만류하실 줄 알았는데, 의외로 가입을 추천하시더라고요. "여자는 작게라도 사회 생활을 해야 한다"고 하시면서요!
무엇보다 회사 생활 관련해서 고민을 상담할 사람이 생겼어요.
회사에도 친한 선후배가 있지만, 아무래도 '내부 사람'이다 보니 조심스럽잖아요. 혹시나 다른 사람에게 내 이야기가 전달되지 않을까, 말하기가 망설여지기도 하고요.
그런데 헤이조이스에서는 저보다 연차가 높은 커리어 선배들도 만날 수 있고, 그 분들이 회사 바깥 사람이다보니 훨씬 편하게 얘기하고 조언을 들을 수 있어요.
그리고 요즘은 사람들이 다 좋은 말만 해주려고 하는데, 멤버들이 따뜻한 말씀 뿐 아니라 가끔 뼈 때리는(!) 냉정한 조언도 해주셔서 너무 좋아요.
저 스스로는 일에 대한 관점이 달라졌어요.
저는 예전엔 이런 생각을 많이 했어요.
"내가 이렇게 열심히 일 했는데 왜 알아주지 않을까? 왜 인사 평가가 낮을까?"
그런데 헤이조이스에서 '고상하게 성과 티내기' 모임을 하면서, 잘못 생각했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사람들이 나의 노력을 알아주기만 바라고, 정작 제대로 저 자신을 어필하지 못했더라구요.
그 전에는 '적당히 일하고, 가늘고 길게 회사 생활해야지' 생각했는데, 헤이조이스 모임 덕분에 마인드가 완전히 달라졌어요. 내가 한 만큼 잘한 건 인정 받아야겠다고, 그러기 위해서 제대로 나 자신을 어필해야겠다고요.
이직에 대한 고민도 종결했어요.
저는 회사 다니는 내내 '이 회사가, 내 직무가 나에게 맞나' 고민했는데요. 헤이조이스에서 저의 커리어패스에 대해 깊게 고민하는 모임을 한 뒤, 제 성향에는 현재 회사가 맞다고 결론을 내렸습니다.
요즘은 일 욕심도 생기고, 어떻게 하면 더 일을 잘 할 수 있을지 생산적인 고민을 많이 해요.
헤이조이스 덕분에 이리저리 기웃거리지 않고 앞으로 뚜벅뚜벅 나아갈 수 있게 됐어요.
일상에서도 많은 점이 달라졌어요.
퇴근 후 뭘 할지, 누굴 만날지 방황하지 않게 됐어요.
사실 혼자 사는 직장 여성이 갈 데가 참 없어요.
뭔가 퇴근 후에 그냥 집에 가기 싫을 때, 또 주말에 집에만 있고 싶지 않을 때가 있잖아요.
그럼 저는 헤이조이스에 갑니다. 갈 곳 없던 저에게 진짜 '아지트'가 생긴 거에요.
가서 책도 읽고, '풍경 맛집' 라운지에서 멍도 때립니다.
심지어 연차를 낸 날에도 볼일 보고 시간 나면 헤이조이스에 가서 할 일하고, 책을 읽을 정도로 이아지트 공간 자체가 너무 좋아요.
저는 직장, 집, 헤이조이스가 서로 매우 가까운 '헤세권' 거주자인데요. 연초에 심각하게 이사를 고민하다가, '헤세권'을 도저히 포기할 수 없어서 이사하지 않기로 했답니다. ^^
퇴근 후에 갈 곳이 생기고, 모임이 생기고, 프로그램 과제 등 회사 밖에서 할 일이 늘어나고..
사람이 몰입하면 외로움을 덜 느낀다고 하잖아요. 예전보다 외롭다, 심심하다는 생각이 많이 줄었고, 주변에서도 혼자 잘 지내는 것처럼 보인다는 말을 많이 들었어요.
헤이조이스 덕분에 생긴 좋은 습관도 많아요.
우선 글쓰기를 꾸준히 하게 됐어요. 우연히 시작한 헤이조이스 리포터 활동 덕분입니다. 막연히 글을 잘 쓰고 싶다는 생각만 하던 예전과 달리 실천을 하게 돼서 기뻐요.
또 3~4개월 동안 'For a better me'라는 습관 성형 모임에 꾸준히 참여했는데요. 멤버들끼리 매일 인증을 나눈 덕분에, 아침 명상과 스트레칭이라는 좋은 습관을 만들었어요.
혹시나 헤이조이스는 성공한 사람들만 가입하는 게 아닌가,
스타트업 종사자나 창업자가 많은 곳이 아닌가, 싶어 가입을 안하시는 분들이 계시다면
저 같은 평범한 사람도 많다는 걸 꼭 말씀드리고 싶어요.
그리고 요즘 세대는 효과와 효율을 많이 따진다고 하는데요.
헤이조이스 프로그램들이 정말 가성비 짱인 것 같아요.
이 돈을 내고 이렇게 질 좋은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니, 유행어로 말하자면 '개이득'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사는 곳이 좀 멀어도 온라인 모임이나 공유 오피스에서 열리는 모임도 많고요.
회사 생활에 고민이 있는 분께는 매달 열리는 <언니의 사생활>을 추천합니다.
글쓰기, 직장 내 인간관계, 나의 전문성 등, 모두가 고민하는 주제로 알찬 강의를 들을 수 있어요.
친구를 데리고 같이 들으시면 더 좋을 것 같아요.
신규 멤버라면 본인의 관심사와 관련된 클럽조이스부터 신청해서 참여해보세요.
재테크, 건강, 취미생활 등등 주제가 엄청 다양하고 자세해요.
각 클럽의 소개글을 보시고, 한 두개 참여하다 보면 나에게 어떤 것이 맞는지 감이 옵니다.
인기 클럽은 신청이 치열하니, 꼭 매주 수요일 오픈 10분 전 알람을 해 두세요!
그리고 자주 열리지는 않지만, 콘조이스도 꼭 들으세요.
밖에서 뵙기 힘든 분들을 모셔서 강연도 듣고, 그 분들과 네트워킹도 할 수 있습니다.
꼭 나와 직접적으로 관련된 주제가 아니더라도 듣다 보면 시야가 넓어지게 되더라고요.
너무 좋은 프로그램이 많은데... 딱 3개만 꼽아 볼게요.
첫 번째는 '강점 기반 커리어 역량' 이벤트와 프로젝트예요.
커리어를 선택하려면 무엇보다 내가 어떤 사람인지, 나의 성향을 알아야 하더라구요. 그 시작이 바로 강점 찾기라고 생각해요. 강점 덕분에 나를 이해하고, 타인을 더 잘 이해하게 되었어요. 좀 더 자기 객관화를 할 수 있게 되었다고 할까요.
거기서 한 발 나아가, 리더이신 커리어코치 김희진 님이 내 강점을 어떻게 삶과 커리어에 잘 접목시킬지 코칭해주십니다. 희진 님이 모임 때마다 근황 토크를 하면서 각자가 가진 문제, 고민에 대한 질문에 대한 답변을 주시는데요. 그 때마다 '아.. 이분은 탁월하다'라고 느껴요. 저는 그 후로 희진 님의 '찐팬'이 되었답니다!
두 번째는 '5년 후, 내 커리어패스는?' 모임이에요.
헤이조이스에는 전문가들이 많습니다. 프로젝트조이스는 그런 전문가를 모시고 3~4개월간 진행하는 프로그램인데요. 이직에 대한 저의 고민을 종결시킨 모임이 바로 이 프로젝트입니다.
저 말고 다른 멤버들에게도 인기가 많아서, 몇 회째 진행되는 앵콜 프로젝트이기도 해요. 커리어, 이직에 관심 있으시다면 신청하시길 강추합니다.
저는 '강점' 프로그램을 듣고 나서, 꼭 커리어 프로젝트를 들으시길 추천해요.
이거 두 개만 들어도 헤이조이스 가입한 게 아깝지 않습니다.
마지막으로 재테크에 관심이 있다면 '부동산 유치원' 모임이죠.
부동산 전문가 태유정 님이 진행하시는데요.
저는 유정 님의 부동산 재테크 관련 모임은 거의 참여한 것 같아요. 그만큼 믿고 듣는 유정님!
책도 굉장히 많이 읽으셔서, 추천해주시는 책들 모두 좋았어요. 헤이조이스 내에서 부동산 책모임도 여시니까, 같이 듣는 것도 추천합니다.
이번 달에는 온라인 Q&A 이벤트도 하시던데, 맛보기로 들어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사실 저는 이직을 한 것도, 창업을 한 것도, 승진한 것도 아니라서 '성공시대' 인터뷰에 맞는지 모르겠어요.
각자 성공에 대한 정의가 다르겠지만, 저는 그렇게 생각해요.
내가 좋아하는 사람들이 내 곁에 있고, 내가 그들을 돕고 나 또한 도움 받을 수 있다면 어느 정도 성공한 거라고요.
그런 측면에서 제가 헤이조이스 멤버들한테 도움을 받고, 또 아주 가끔씩 도움을 주는 걸 보면 저도 성공시대 시작된 거겠죠? 저는 성공을 향해서 가고 있다고 합리화하겠습니다. �
쓰다 보니 헤이조이스의 영향력이 장난 아니네요!
저에게 여러 가지 작은 변화를 많~이 만들어준 헤이조이스, 감사하고 사랑해요♥
지금까지 자칭 헤이조이스 홍보대사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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