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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취업 준비, 현업 선배 만나기

헤이조이스 인턴 플래너 김하령 님

by 헤이조이스

매주 금요일, 헤이조이스를 경험하신 분들의 이야기를 직접 듣는 시간.

오늘은 특별히 인턴 플래너로 헤이조이스와 함께 하셨던 김하령 님의 이야기를 공유합니다. :)


멤버가 아니라 인턴 플래너로 찐하게 헤이조이스를 느꼈던 하령 님.

헤이조이스를 만나고 인생의 새로운 시대가 열렸다고 하는데요.


과연 어떤 변화가 시작되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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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헤이조이스에서 인턴을 하게 되셨나요?


헤이조이스가 정식으로 런칭하기 전에, 대표 플래너 이나리 님의 강연을 들었어요.

나리 님이 창업을 막 시작하신 때라서, 아직 “헤이조이스”라는 이름도 없던 시절이었답니다.


그 강연에서 '일하는 여성을 위한 커뮤니티' 서비스를 하신다는 말을 듣자마자 완전히 사랑에 빠졌어요.

‘나중에 취업하면 꼭 멤버로 가입해야지!’ 생각했죠.


그런데 시간이 지나고, 정말 우연히 대학교를 통해서 “그 대표님이 하는 기업에 인턴이 필요하다는데, 면접 볼 생각이 있냐”는 제안을 받은 거예요. ‘일단 나를 뽑아달라!’ 하고 무작정 쫓아온 거죠.



KakaoTalk_20200417_120255433_01.jpg 헤이조이스 대표 플래너 이나리 님과 하령 님



헤이조이스를 알고 나서 달라진 점이 있다면?


스물 네 살, 헤이조이스를 만나고 제 인생은 2막이 열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에요.

헤이조이스 멤버 인터뷰 제목이 <헤이조이스 멤버가 되고 나의 성공시대 시작됐다>잖아요.

저도 헤이조이스를 만나고 새로운 시대가 시작됐어요.


사실 헤이조이스에 오기 전까지는 저 자신을 중요한 사람이라고 생각하지 않았어요.

남을 더 배려하고, 도와주는 일이 저를 가치 있게 만든다고 믿었죠.


그렇다고 지금은 타인을 전혀 신경 쓰지 않는다는 건 아니고요.

나를 드러내고 내 안의 욕망에 귀 기울이는 일이 저에게 더 중요하다는 사실을 깨달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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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이조이스 멤버들을 보면 자연스럽게 알게 돼요.


"저는 이걸 잘 못 해요." 하는 겸손한 모습보다

"저는 이걸 더 잘하고 싶어요." "이걸 원해요." 하는 당당한 모습을 자주 마주했거든요.

그걸 보며 저도 제가 어떤 걸 잘하는지, 어떤 걸 원하는 사람인지 고민하게 되더라고요.


이전에는 관심사가 타인의 행복에 맞춰져 있었다면,

이제는 제 행복과 제가 원하는 것, 저의 커리어로 옮겨온 것 같아요.



앞으로도 헤이조이스와 함께 하실 건가요?


그럼요. 원래는 ‘취뽀 하면 바로 멤버로 가입해야지!’ 하는 마음이었어요.

‘나도 이제 일하는 여자야!’ 하는 훈장 같은 느낌으로요.


그런데 요즘은 취업 준비의 한 방법이자 과정으로 헤이조이스를 선택하고 싶어요.

현업에서 일하는 여성들의 이야기를 듣다 보면, 제가 앞으로 어떤 일하는 여성이 될 것인가에 대한 동기와 인사이트를 얻게 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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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령 님이 생각하는 헤이조이스 ‘영업 포인트’는?


‘여성들의 커리어’를 확실하게 끌어준다는 점이요.


끌어준다고 하면 사실 거창한데,

헤이조이스 멤버들의 모습을 보고 듣는 것만으로도 제가 저 자신을 이끌게 되는 것 같아요.



하령 님이 생각하는 헤이조이스 프로그램 BEST 3!


BEST 5 뽑으면 안 될까요?


우선 나리 님께서 호스트이신 이벤트 전부. ���

그리고 와인 프로젝트, 강점 워크숍, For a Better Me, 콘텐츠 탐구생활.

모두 제가 참여하고 싶은 프로그램들이네요.






▼ 헤이조이스 멤버 되고 성공시대 시작하기 ▼

https://bit.ly/2VffF2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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