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이조이스 인턴 플래너 김하령 님
매주 금요일, 헤이조이스를 경험하신 분들의 이야기를 직접 듣는 시간.
오늘은 특별히 인턴 플래너로 헤이조이스와 함께 하셨던 김하령 님의 이야기를 공유합니다. :)
멤버가 아니라 인턴 플래너로 찐하게 헤이조이스를 느꼈던 하령 님.
헤이조이스를 만나고 인생의 새로운 시대가 열렸다고 하는데요.
과연 어떤 변화가 시작되었을까요?
헤이조이스가 정식으로 런칭하기 전에, 대표 플래너 이나리 님의 강연을 들었어요.
나리 님이 창업을 막 시작하신 때라서, 아직 “헤이조이스”라는 이름도 없던 시절이었답니다.
그 강연에서 '일하는 여성을 위한 커뮤니티' 서비스를 하신다는 말을 듣자마자 완전히 사랑에 빠졌어요.
‘나중에 취업하면 꼭 멤버로 가입해야지!’ 생각했죠.
그런데 시간이 지나고, 정말 우연히 대학교를 통해서 “그 대표님이 하는 기업에 인턴이 필요하다는데, 면접 볼 생각이 있냐”는 제안을 받은 거예요. ‘일단 나를 뽑아달라!’ 하고 무작정 쫓아온 거죠.
스물 네 살, 헤이조이스를 만나고 제 인생은 2막이 열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에요.
헤이조이스 멤버 인터뷰 제목이 <헤이조이스 멤버가 되고 나의 성공시대 시작됐다>잖아요.
저도 헤이조이스를 만나고 새로운 시대가 시작됐어요.
사실 헤이조이스에 오기 전까지는 저 자신을 중요한 사람이라고 생각하지 않았어요.
남을 더 배려하고, 도와주는 일이 저를 가치 있게 만든다고 믿었죠.
그렇다고 지금은 타인을 전혀 신경 쓰지 않는다는 건 아니고요.
나를 드러내고 내 안의 욕망에 귀 기울이는 일이 저에게 더 중요하다는 사실을 깨달았어요.
헤이조이스 멤버들을 보면 자연스럽게 알게 돼요.
"저는 이걸 잘 못 해요." 하는 겸손한 모습보다
"저는 이걸 더 잘하고 싶어요." "이걸 원해요." 하는 당당한 모습을 자주 마주했거든요.
그걸 보며 저도 제가 어떤 걸 잘하는지, 어떤 걸 원하는 사람인지 고민하게 되더라고요.
이전에는 관심사가 타인의 행복에 맞춰져 있었다면,
이제는 제 행복과 제가 원하는 것, 저의 커리어로 옮겨온 것 같아요.
그럼요. 원래는 ‘취뽀 하면 바로 멤버로 가입해야지!’ 하는 마음이었어요.
‘나도 이제 일하는 여자야!’ 하는 훈장 같은 느낌으로요.
그런데 요즘은 취업 준비의 한 방법이자 과정으로 헤이조이스를 선택하고 싶어요.
현업에서 일하는 여성들의 이야기를 듣다 보면, 제가 앞으로 어떤 일하는 여성이 될 것인가에 대한 동기와 인사이트를 얻게 되거든요.
‘여성들의 커리어’를 확실하게 끌어준다는 점이요.
끌어준다고 하면 사실 거창한데,
헤이조이스 멤버들의 모습을 보고 듣는 것만으로도 제가 저 자신을 이끌게 되는 것 같아요.
BEST 5 뽑으면 안 될까요?
우선 나리 님께서 호스트이신 이벤트 전부.
그리고 와인 프로젝트, 강점 워크숍, For a Better Me, 콘텐츠 탐구생활.
모두 제가 참여하고 싶은 프로그램들이네요.
▼ 헤이조이스 멤버 되고 성공시대 시작하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