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드래곤볼 Day 72.

애쓰지 않기

by 쾌락칸트

애를 쓴다는 것은 흐름에 저항한다는 것이다. 자연스럽지 않음이다. 물론 인간이기에 움직임은 인위적일 수가 있다. 하지만 인위적으로 애를 쓰기보다는 자연의 흐름을 타는 것이 대부분 훨씬 좋을 경우가 많다. 애를 쓰면 좋은 점 보다 안 좋은 점이 더 많다. 소위 보상 심리라는 것이 작동한다. 내가 이만큼 애를 썼기 때문에 항상 보상을 기대하게 된다. 그런데 기대한 만큼 보상이 돌아오지 않으면 분노를 하거나 자책을 하게 된다.


반면 힘을 빼고 자연에 흐름에 맡기는 즉 다 내려놓은 상태는 어떠할까. 분명히 애쓰는 것보다 에너지의 흐름이 막히지는 않을 것이다. 우리는 이 상태를 지향해야 하지 않을까. 아니면 보상을 기대하지 않는 순수한 애씀이 되어야 하지 않을까.


하지만 매번 현혹되고 애쓰고 같은 실수를 되풀이한다. 매번 후회한다. 결국 다 내려놓고 현재의 고유성에 집중하는 것이 답이라는 것을 깨닫게 된다. 이래서 용기가 중요한 덕목인 것이 아닐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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