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 기술 2. 구체적 행동 기술
나의 꿈은 내가 주도적으로 만든 시간과 공간에서, 사람들을 돕는 창조적인 활동을 지속하는 것이다. 나는 좋은 에너지를 모을 것이다. 이 꿈이 이루어지는 목표로 갈 수 있는 핵심 전략은 프랙탈이다. 작은 프랙탈을 돌려 복리의 힘을 지속적으로 만들어 큰 프랙탈 시스템을 구현할 것이다. 여기서 '매일, 같은 양, 반복'은 프랙탈 전략의 핵심 키워드이다.
프랙탈 시스템 전략은 확실히 효과적이다. 여기에 나의 강점을 극대화하고 약점을 개선한다면 효과는 증폭되며 속도는 빨라질 것이다. 나는 끝에서부터 사고하는 일론머스크의 물리학적 사고방식에서 방법을 도출했다. 나의 구성요소를 알아내고 작동원리를 파악하고 사용기술을 도출한다. 이 사용기술들을 적합하게 적용해서 강점을 극대화하고 약점을 개선해서 목표점에 도달할 수 있도록 실행하는 것이다.
1. 구성요소: 강점- 미적 능력, 단순화 능력, 인내심 능력/ 잠재- 금융능력, 언어능력
2. 작동원리: 미적능력이 제일 강하다. 여기에 단순화 능력, 인내심 능력은 기본 탑재되어 있어서 프랙탈 시스템만 잘 돌리면 중간 레벨의 목표는 달성가능하다. 하지만 원대한 목표에 도달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금융능력과 언어능력을 가져야 한다. 결국 '금융능력+언어능력+단순화 능력+인내심 능력'들이 탄탄하게 받쳐주면 '미적 능력'은 가공할 만한 위력을 뿜어낼 것이다. 목표점에 반드시 도달한다.
3. 사용기술
1) 명확한 목표 관리 기술 (관리자) - 프레임
2) 구체적 행동 기술 (기술자) - 결과물
3) 유연한 사유 기술 (기업가) - 비전 제시
1) 명확한 목표 관리 기술 - 관리자
명확한 목표 관리 기술의 책임자인 관리자는 SMART 방식을 적용한다
S (Specific) : 구체적이고
M (Measurable) : 측정 가능하고
A (Achievable) : 달성가능하고
R (Relevant) : 연결성 있고
T (Time-bound) : 시간제한이 있는
아주 쉬운 목표부터 시작한다. 시작하고 습관 들이는 게 목적이다.
관리자는 SMART를 오전에 한번 체크하고, 취침 전에 한 번 체크한다.
오늘은 명확한 목표 관리를 하는 관리자와 긴밀하게 협력할 구체적 행동을 할 기술자에 할 일에 대해서 이해하기로 한다.
<구체적 행동 기술>
구체적 행동 기술은 단순하다. '아주 작은 것부터 하기'이다. 절대 큰 것을 하려고 들면 안 된다.
1) 추상적인 행동을 아주 구체적인 작은 단위로 쪼갠다.
2) 그리고 그 작은 단위를 순차적으로 한다.
3) 매일 그 작은 행동들을 반복한다.
예) 새벽에 일어나기가 어렵다.
1) '일어나기'라는 추상적 행동을 구체적인 작은 단위로 쪼갠다.
누운 상태 / 앉은 상태 / 기립 상태
2) 그리고 그 작은 단위를 순차적으로 한다.
① 누운 상태: 눈을 뜬다 > 안대를 벗는다 > 이어 플러그를 봉투에 넣는다 > 일단 앉는다 > 기립한다
② 앉은 상태: 일단 앉는다 > 안대와 이어 플러그와 눈영양제를 모은다. > 기립한다
③ 기립 상태: 화장실에 간다 > 이를 닦는다 > 물을 끓인다 > 컵을 들고 책상으로 간다
3) 매일 그 작은 행동들을 반복한다.
일어나기 순서를 머릿속에 넣고 매일 반복하고 감정을 인식한다. 매일 아침, 저녁 간단한 보고를 하고 일주일 실행 후 전체 결과를 보고한다.
> 아침, 저녁으로 정량적 정성적 결과물에 대해 목표 관리자에게 보고한다. 피드백을 받고, 수정할 사항을 조금씩 적용한다. 중요한 것은 어제보다 오늘이 조금이라도 나아지는 것이다.
핵심 포인트는 구체적으로 작게 시작하기. 그리고 작은 성공을 쌓아가면서 정기적이고 지속적으로 체크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