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혹
언제나 매혹당할 수는 있다. 한 번 매혹당하면 후유증은 엄청나다. 계속 정신이 지배당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 끝은 항상 오게 마련이다. 말초적일수록 끝은 빨리 찾아온다. 그런데 문제는 여기에 소비되는 에너지이다. 특히 이 에너지가 인풋에만 쏠려있는 경우 생산적이지 못한 결과만 남길 확률이 높다. 차라리 적극적으로 뛰어들어 아웃풋까지 끌어내는 게 낫다고 생각한다.
어떤 것이든 교훈은 있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그 무엇이든 매혹당하면 가만히 받아먹는 것보다 적극적으로 찾아먹는 것을 추천한다. 자발적인 행동들은 결국 어떻게든 성장에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눈치 보지 말고 좋은 것은 좋다고 하고 매혹되었다면 매혹되었다고 솔직하게 표현하는 것이 오히려 건강한 태도라고 생각한다. 에너지는 무한하다. 쓰면 쓸수록 더 강력한 에너지가 나온다. 그렇기에 확장적 태도로 임하다 보면 에너지는 모이게 되어 있다. 성장은 비선형적이지만 결국 쌓이다 임계치가 폭발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지는 것이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