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5일 :: 세상에 소망을 전하는 자 되게 하소서

창세기 6:5~9

1월 5일 :: 은혜입은 자로 세상에 소망을 전하게 하소서(창세기 6:5~9)

여호와께서 사람의 죄악이 세상에 가득함과 그의 마음으로 생각하는 모든 계획이 항상 악할 뿐임을 보시고,

땅 위에 사람 지으셨음을 한탄하사 마음에 근심하시고,

이르시되 내가 창조한 사람을 내가 지면에서 쓸어버리되 사람으로부터 가축과 기는 것과 공중의 새까지 그리하리니

이는 내가 그것들을 지었음을 한탄함이니라 하시니라.

그러나 노아는 여호와께 은혜를 입었더라.

이것이 노아의 족보니라.

노아는 의인이요, 당대에 완전한 자라. 그는 하나님과 동행하였으며,

(창세기 6:5~9, 개역개정)

Then the Lord saw that the wickedness of man was great in the earth,

and that every intent of the thoughts of his heart was only evil continually.

And the Lord was sorry that He had made man on the earth, and He was grieved in His heart.

So the Lord said, “I will destroy man whom I have created from the face of the earth,

both man and beast, creeping thing and birds of the air, for I am sorry that I have made them.”

But Noah found grace in the eyes of the Lord. This is the genealogy of Noah.

Noah was a just man, perfect in his generations. Noah walked with God. (Genesis 6:5‭-‬9 NKJ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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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묵상>

'위로, 평안'라는 이름의 뜻을 가졌다는 노아.

노아의 삶은, 죄악으로 말미암아 저주와 고통으로 가득한 세상 가운데 참된 위로는 오직 하나님께로부터만 옴을 다시금 알려줍니다.

참 위로와 소망은 오직 하나님편에 서서, 하나님께 소망을 둔 자에게 임하는 선물입니다.

노아의 때와 같이 끊임없이 악함으로 치닫는 세상입니다.

그러한 세상을 살아가며, 우리의 삶이 참으로 이 세대 가운데 하나님께 은혜를 입은 의인의 계보에 들기를 간절히 바라봅니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의인이 되는 삶. 말씀이신 하나님과 늘 동행하며 거룩한 길로 행하며 살아가는 인생이기를 원합니다.

그래서 어둠뿐이 이 땅에 참으로 구원의 소식을 증거하게 되는 삶이길 원합니다.

노아가 말씀에 순종함으로 방주를 지었듯이, 우리 또한 말씀에 순종함으로 많은 이들을 구원의 방주로 초대하게 되는 삶이길 원합니다.

그리하여, 하나님의 구원을 경험하게 하는 복된 인생, 참된 위로로 초대하는 인생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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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기도>

하나님, 000가(우리 가정이) 하나님께 은혜입은 자로 이 땅을 향한 하나님의 소망이 되게 하소서.

죄악에 빠진 이 세상에 하나님의 구원의 복된 소식을 전하며 참 위로와 소망을 증거하는 인생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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