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여호와의 영이 내게 내리셨으니 이는 여호와께서 내게 기름을 부으사 가난한 자에게 아름다운 소식을 전하게 하려 하심이라 나를 보내사 마음이 상한 자를 고치며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갇힌 자에게 놓임을 선포하며, 여호와의 은혜의 해와 우리 하나님의 보복의 날을 선포하여 모든 슬픈 자를 위로하되, 무릇 시온에서 슬퍼하는 자에게 화관을 주어 그 재를 대신하며 기쁨의 기름으로 그 슬픔을 대신하며 찬송의 옷으로 그 근심을 대신하시고 그들이 의의 나무 곧 여호와께서 심으신 그 영광을 나타낼 자라 일컬음을 받게 하려 하심이라(이사야 61:1-3,개역개정)
이것을 내가 내 마음에 담아 두었더니 그것이 오히려 나의 소망이 되었사옴은, 여호와의 인자와 긍휼이 무궁하시므로 우리가 진멸되지 아니함이니이다. 이것들이 아침마다 새로우니 주의 성실하심이 크시도소이다. 내 심령에 이르기를 여호와는 나의 기업이시니 그러므로 내가 그를 바라리라 하도다(예레미야애가 3:21-24)
“The Spirit of the Lord God is upon Me, Because the Lord has anointed Me To preach good tidings to the poor; He has sent Me to heal the brokenhearted, To proclaim liberty to the captives, And the opening of the prison to those who are bound; To proclaim the acceptable year of the Lord, And the day of vengeance of our God; To comfort all who mourn, To console those who mourn in Zion, To give them beauty for ashes, The oil of joy for mourning, The garment of praise for the spirit of heaviness; That they may be called trees of righteousness, The planting of the Lord, that He may be glorified.”(Isaiah 61:1-3, NKJV)
This I recall to my mind, Therefore I have hope. Through the Lord’s mercies we are not consumed, Because His compassions fail not. They are new every morning; Great is Your faithfulness. “The Lord is my portion,” says my soul, “Therefore I hope in Him!”(Lamentations 3:21-24, NKJ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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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묵상>
이사야의 마지막과 예레미야애가의 마지막을 함께 묵상합니다. 심판에 관한 경고와 묵시가 담긴 두 글은 모두 하나님 안에 놀라운 소망을 두며 마무리됩니다. 우리의 삶 가운데 임할 모든 어려움과 힘든 순간, 모든 고난 가운데 늘 이 말씀을 기억하길 원합니다. 우리의 모든 죄를 도말하셔서 재 대신 화관을 주시며, 모든 슬픔을 거두시고 찬송의 옷을, 기쁨의 그 옷을 주신 예수님을 늘 힘써 알고 믿길 원합니다. 고난 중에라도 우리를 진멸하지 않으시며 인자와 긍휼하심이 끝이 없으신 하나님께 늘 눈을 두고, 세상이 아닌 오직 하나님께 소망을 두고 항상 살아가는 삶이길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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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기도>
구원의 하나님, 000(이)가 힘들 때 오직 예수 그리스도께 소망을 두게 하소서. 재 대신 화관을 주시며, 슬픔 대신 찬송의 옷을 주신 하나님을 만나게 하소서. 날마다 새로운 주의 인자와 긍휼하심을 깨닫는 은혜를 000(이)에게 주소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