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가 그의 신하들에게 이르되 이와 같이 하나님의 영에 감동된 사람을 우리가 어찌 찾을 수 있으리요 하고(창세기 41:38, 개역개정)
And Pharaoh said to his servants, “Can we find such a one as this, a man in whom is the Spirit of God?”(Genesis 41:38, NKJV)
.
.
<오늘의 묵상>
아무도 해석할 수 없는 꿈을 해석하고 또한 지혜로운 대답을 한 요셉을 보고 이집트의 왕은 요셉이 하나님의 영에 감동된 사람임을 느끼며 감탄하였습니다. 우리의 인생도 이렇기를 원합니다. 하나님을 모르는 자가 보더라도 성령에 충만한 자,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느끼게 하는 인생되기를 간구합니다. 우리를 통해 나타남이 우리 인생의 어떠한 흔적도 아니요, 개인의 독특한 성품이나 어떤 다른 인간적인 특징이 아니라, 오직 우리를 지으신 창조주 하나님, 우리를 구원하신 예수 그리스도, 오늘 우리를 이끄시는 성령 하나님의 지혜와 능력만이 나타나기를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