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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13일::세상을 두려워말게 하소서

출애굽기 1:17, 20-21

by 제니앤

1월 13일 :: 세상을 두려워말게 하소서(출애굽기 1:17,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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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산파들이 하나님을 두려워하여 애굽 왕의 명령을 어기고 남자 아기들을 살린지라. 하나님이 그 산파들에게 은혜를 베푸시니 그 백성은 번성하고 매우 강해지니라. 그 산파들은 하나님을 경외하였으므로 하나님이 그들의 집안을 흥왕하게 하신지라. (출애굽기 1:17, 20-21, 개역개정)


But the midwives feared God, and did not do as the king of Egypt commanded them, but saved the male children alive. Therefore God dealt well with the midwives, and the people multiplied and grew very mighty. And so it was, because the midwives feared God, that He provided households for them. (Exodus 1:17‭, ‬20‭-‬21, NKJ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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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묵상>

당대 최고 권력자요 생명을 앗을 수 있던 이집트 왕의 무서운 명령 보다 하나님을 두려워하여 하나님의 말씀을 따랐던 십브라와 부아의 삶을 묵상합니다.


오늘 우리가 십브라와 부아와 같은 부모되길 원합니다. 세상을 두려워할 것이 아니라 오직 하나님만을 경외하는 부모 되길 원합니다. 그래서 세상의 소리가 아닌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자녀를 양육하길 결단합니다. 또한, 우리의 자녀들이 이 세상을 두려워할 것이 아니라, 하나님만 경외하여 하나님의 뜻만을 따르는 인생되길 원합니다.


그러할 때, 오직 하나님께서 우리의 인생의 상급이 되시며, 우리의 삶을 지키시는 하나님, 십브라와 부아의 기업이 되신 하나님을 경험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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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기도>

살아계신 하나님, 모든 것 위에 뛰어나신 하나님,

000가(우리 가정이) 살아가며 이 세상을 두려워말게 하소서.

세상의 권력자도, 세상의 그 어떤 유행이나 소식, 문화도 그들을 지배하지 말게 하소서.

오직 살아계신 하나님만을 경외하며, 하나님의 뜻대로 사는 용기와 믿음을 허락하사 하나님께서 000(우리 가정)의 기업이 되는 은혜를 누리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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