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이 요셉에게 또 이르되 나는 죽으나 하나님이 너희와 함께 계시사 너희를 인도하여 너희 조상의 땅으로 돌아가게 하시려니와(창세기 48:21, 개역개정)
요셉이 그의 형제들에게 이르되 나는 죽을 것이나 하나님이 당신들을 돌보시고 당신들을 이 땅에서 인도하여 내사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맹세하신 땅에 이르게 하시리라 하고, 요셉이 또 이스라엘 자손에게 맹세시켜 이르기를 하나님이 반드시 당신들을 돌보시리니 당신들은 여기서 내 해골을 메고 올라가겠다 하라 하였더라(창세기 50:24~25, 개역개정)
Then Israel said to Joseph, “Behold, I am dying, but God will be with you and bring you back to the land of your fathers.” (Genesis 48:21, NKJV)
And Joseph said to his brethren, “I am dying; but God will surely visit you, and bring you out of this land to the land of which He swore to Abraham, to Isaac, and to Jacob.” Then Joseph took an oath from the children of Israel, saying, “God will surely visit you, and you shall carry up my bones from here.” (Genesis 50:24-25, NKJV)
.
.
<오늘의 묵상>
이스라엘과 요셉은 당시 이집트의 안락한 환경이 주는 편안함을 넘어 하나님의 약속을 계속해서 마음에 품고, 그 약속의 성취를 믿음으로 바라보는 인생을 보냈음을 봅니다. 우리의 인생이 이들과도 같기를 원합니다. 그들이 삶에서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경험하고, 하나님의 언약을 믿음으로 그 언약이 성취되기를 간절히 기다렸듯이, 우리의 삶에서도 참으로 하나님의 약속을 바라보며, 그 약속만 믿고 따라가는 인생되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그 믿음의 삶을 또한 이웃과 후대에 전하기를 주저하지 않기를, 마지막 순간까지 우리가 붙드는 것은 오직 믿음이기를 간절히 원합니다.
.
.
<오늘의 기도>
언약의 하나님, 000가(우리 가정이) 항상 하나님의 언약이 성취될 것임을 믿음으로 바라며 살게 하소서. 호흡이 다하는 그날까지 오직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만을 붙들고 살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