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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김재성 작가 Dec 02. 2017

'네까짓게?'를 이겨내라

목표를 이루는 과정도 결국 게임과 똑같다.


자신이 원래 알고 있던 사람이 무언가 새로운 시도를 하면 사람들은 본능적으로 '조롱'또는 '냉소'를 보낸다. 현재 나와 같은 집단에 있는 사람이 할 수 없는 일을 꿈꿀 때 그것을 비웃는 메커니즘. 그리고 대부분의 경우는 그 비웃음이 맞아 떨어진다. 대부분 시도하지만 이루지 못하거든. 아니 더 정확히 이야기 하면 '시도'만 외치다 시도도 안하거든. 그렇게 그냥 그 집단의 일개 구성원이 되는 것이다.


그런데 그 천장을 깨는 일이 발생하면 그러니까 내가 목표한 것을 이루면, 내가 속한 그룹이 달라진다. 그럼 한단계 올라간 그 그룹에서 또 남들이 시도하지 않는 일을 하고, 또 조롱과 비웃음을 견디고, 그렇게 끝내 이루고. 한단계 윗 그룹으로 가는 문을 열고. 그렇게 계속 나아가고 '성취'가 쌓이면 처음 당신을 비웃고 조롱하던 사람들은 이미 당신에게 농담으로라도 조롱할 수 없을 만큼 멀어져 있다. 


생각해보면 목표를 이루어 나가는 과정은 그 어떤 게임보다도 박진감 넘치고 짜릿하다. 


처음부터 원래 그런건 없다. 

'네까짓게?'를 버티고 그 조롱을 깨고 새로운 곳의 문을 여는 것이다.

우리가 종종 즐겨 하고 있는 게임들 처럼 말이다.


지금부터 하나씩 쌓아 나가자.

하나씩 유리 천장을 깨고 다음 세계의 문을 열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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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 김재성 

서울대학교 컴퓨터 공학부를 졸업하고 맥킨지 앤 컴퍼니 (McKinsey & Company) 컨설턴트로 재직했다.

현재 제일기획에서 디지털 미디어 전략을 짜고 있다.

저서로는 행동의 완결, 퍼펙트 프리젠테이션 시즌 I, 퍼펙트 프리젠테이션 시즌 II 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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