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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김재성 작가 Feb 13. 2018

몸에 좋은 약, 관계에 좋은 행동

'건강함'은 '절제'에서 온다

"보통 한약 먹을 때. 아니면 몸에 좋은 무슨 요법들을 할 때 말야. 디톡스든, 효소식이든"


"그런거 하면 복용하는 동안 술은 마시면 안된다, 이런이런 음식은 먹지 말아라 라는 말이 항상 따라 붙잖아"  


"그런데 가만히 생각해보면, 그 한약이나 요법들을 할 때 먹어야 하는 것을 굳이 안먹어도, 사실 먹지 말라 한 것들만 먹지 않아도 몸이 좋아질거거든."


"사람 관계도 마찬가지인게, 상대방이 기뻐하는 것을 해주면 더 좋아질 가능성도 분명 있겠지."


"그런데 확실히 관계에 악영향을 끼치는 것들을 하지 않는 것이 그 관계를 더욱 건강하게 만드는 길인 것 같아. 좋은 것을 해주는 것도 중요하지만, 좋지 않은 것을 하지 않는 것이 더욱 중요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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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 김재성 

어릴 적부터 프로그래머를 꿈꾼 끝에 서울대학교 컴퓨터 공학부를 간신히 진학했으나, 천재적인 주변 개발자들을 보며 씁쓸함을 삼키며 다른 길을 찾아 나섰다. 이후 프리젠테이션에 큰 관심을 보여 CISL을 만들며 활동을 계속 하더니, 경영 컨설턴트의 길을 7년간 걷다 현재는 미디어 전략 기획자로 일하고 있다. 프리젠테이션에 대한 미련을 버리지 못해 가끔씩 취미 삼아 프리젠테이션 강의를 하고 있으며, 이런 좌충우돌 지식들을 차곡차곡 정리하여 ‘퍼펙트 프리젠테이션', '퍼펙트 프리젠테이션 시즌 2'를 출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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