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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김재성 작가 Mar 15. 2018

워렌버핏의 목표를 이루는 법

'하나씩 부러뜨리며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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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글을 쓸 때 다른 사람의 이야기를 인용하는 것을 거의 하지 않는 성향을 가졌고, 세상에는 너무 많은 사람들의 설익은 조언들이 넘쳐나지만, 적어도 내가 Social media를 통해서 얻었던 지식 중 최고의 지식은 워렌 버핏과 그와 식사를 함께 하게 된 어떤 사람과의 대화이다.


"당신이 가진 목표 25개를 적어보게. 그리고 그 목표 중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5개에 동그라미를 쳐보게."


"자 이제 당신은 무엇을 해야 하는가?"  


"5개의 목표를 이루는 가운데, 20개를 틈틈이 해 나가는 것이죠."


"아니야! 그게 아니라고! 자네가 해야 할 것은 그 5개의 목표를 이루는 동안 나머지 20개를 틈틈히 하는게 아니고,"


"그 5개를 이룰때까지 나머지 20개에 때해서는 생각도 하지않는 것일세."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능력을 과신한다. 

그러나 실제로 여러개의 일을 제대로 Manage하는 것은 정말로 어려운 일이다.


워렌 버핏의 조언을 조금 더 스스로에게 적용할 수 있는 여건으로 구체화 시키자면


"한 번에 한 가지를 완전히 이룬 후 다음으로 넘어간다."
"하나씩 부러뜨리며 간다."


스스로가 평범한 수준의 사람이라는 것을 인정해야 오히려 기회가 보이는 법이다. 내가 생각하는 것 보다 나는 대단한 능력을 가지지도 않았고 다른 사람들보다 대단히 특별하지 않다.

(생각해보라, 워렌 버핏과 그를 만난 사람과의 대화이다. 워렌 버핏을 만날만큼의 재력을 가진 사람조차도 5개의 일까지만 해야 한다고 조언하는데, 나같은 평범한 사람은 두번 말해 무엇할까)


스스로를 절대 비하해서는 안된다. 
그러나 스스로를 과대평가하지도 말라.


자신을 존중하는 것과 
자신의 가치를 과대 평가 하는 것은 
엄연히 다르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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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 김재성 

서울대학교 컴퓨터 공학부를 졸업하고 세계적인 경영 컨설팅 회사 맥킨지(McKinsey & Company) 컨설턴트 생활을 거쳐 제일기획에서 디지털 미디어 전략을 담당했다. 현재 카카오에서 전사 전략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저서로는 『슈퍼업무력 ARTS』 (도서출판 이새, 2020) 『행동의 완결』(안나푸르나, 2019)과 에이콘출판사에서 펴낸 『퍼펙트 프리젠테이션』(2012), 『퍼펙트 프리젠테이션 시즌 2』(2017), 『퍼펙트 슬라이드 클리닉』(2020)이 있다. 『퍼펙트 프리젠테이션』은 삼성전자와 제일기획 직원 프리젠테이션 교재 및 다수의 수도권 대학에서 프리젠테이션 주교재로 채택돼 활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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