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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정을 잊어버리셨나요?

by 김재성 작가 Jan 14. 2019

[Book] 하버드 행동력수업, 그리고 행동의 완결

행동의 시작, 행동의 완결

주말동안 재밌게 읽은 책이 있어 여러분께 공유합니다
‘하버드 행동력 수업’ 이라는 책인데,
하버드 대학 및 세계 500대 기업이 채택한 행동 습관 교정술 책이네요
책 내용은 굉장히 훌륭합니다. 다양한 법칙과 예시도 있고요
이 책이 말하는 바를 한 문장으로 줄인다면 다음과 같습니다.

‘Do not think too much, just do it.’
(생각을 너무 많이 하지 마라, 그저 실행해라)

시작이 반이라는 이야기처럼 고민만 하고 있지 않고 움직일 수 있게끔 돕는다는 점에서 흥미로운 책이었습니다.

저는 주변 사람들에게 어떤 책을 읽으면서
위인들의 전기나 자기계발서를 읽을 때
‘아 나도 이래야겠다’라는 생각의 비중보다
‘어 나도 지금 이렇게 살고 있는데?’ 라는 생각 비중이 높을수록
성공에 가까운 인생을 살아가고 있을 가능성이 크다 이야기 합니다.

이 책을 보면서 법칙의 이름은 달랐지만, 이 책의 많은 부분을 이미 실천하고 있어서 안심하기도 했고요.

그런데, 흥미로운 사실은 며칠 뒤 출간될 제 서적의 선행학습 교과서 같다는 느낌이 들었다는 것이에요.

‘행동의 완결’은 행동 보다는 ‘완결’에 방점을 찍고 있는 책입니다.
즉, 일단 시도하라는 조언을 넘어, 어떻게 하면 도중에 포기하지 않을 수 있는지, 포기 하지 않고 끝내 완결하기 위해서 무슨 일 들을 챙겨야 하는지 기록해 두었거든요.

개인적으로는 ‘열심히 하자’류의 책이 선전하는 모습을 보니 뿌듯합니다. 약 2-3년간 ‘하기 싫으면 때려쳐’ ‘하지마’ ‘미뤄.’ 류의 서적이 늘 상위권을 차지 하고 있었죠. 상처받은 마음 때문에 움츠러든 세상을 대변하는 트렌드라고 생각은 하지만 그래도 언제나 어디에서나 우리는 사실 최선을 다 하고 열심히 살아가려고 하고 있잖아요? 이젠 다시, ‘열심히 살아보고 싶은데 방법이 명확하지 않은’ 분들을 위한 책도 많이 읽힐 때가 왔다고 봅니다.

‘그래 한 번 해보자’
‘시작을 했으니 끝장을 보겠어’

라는 분들께, 올해 후회없을 책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하버드 행동력 수업도,

그리고
제 책 ‘행동의 완결’도요.

드디어, 이번주 중 예약 판매 링크를 오픈합니다.
예약 판매 신청하시고 실제로 서적을 받아보시기 전까지
이 책을 읽으시며 기다려 보셔도 나쁘지 않을 듯 하네요

#행동의완결
#행동과성취를완전히달라지게만들단한권의책

Pick of Plusclov, 5가지 원칙

- 없는 사실을 허위로 말하지 않습니다

- 있는 사실을 과장해 말하지 않습니다

- 좋지 않은 제품/ 서비스/ 컨텐츠는 일체 소개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호평이 주를 이룹니다

- 대충 보고 섣불리 작성하지 않습니다. 꼼꼼하게 경험한 후 작성합니다

- 좋은 제품/ 서비스/ 컨텐츠를 보다 널리 알리고자 하는 목적으로만 활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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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 김재성

어릴 적부터 프로그래머를 꿈꾼 끝에 서울대학교 컴퓨터 공학부를 간신히 진학했으나, 천재적인 주변 개발자들을 보며 씁쓸함을 삼키며 다른 길을 찾아 나섰다. 이후 프리젠테이션에 큰 관심을 보여 CISL을 만들며 활동을 계속 하더니, 경영 컨설턴트의 길을 7년간 걷다 현재는 미디어 전략 기획자로 일하고 있다. 프리젠테이션에 대한 미련을 버리지 못해 가끔씩 취미 삼아 프리젠테이션 강의를 하고 있으며, 이런 좌충우돌 지식들을 차곡차곡 정리하여 ‘퍼펙트 프리젠테이션', '퍼펙트 프리젠테이션 시즌 2'를 출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