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다수의 경우, 감정이 개입할 이유가 없다
사소한 일에도 자주 짜증을 내고 분을 삭이지 못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대부분의 경우에 평정심을 유지하는 사람도 있다.
나의 경우 보통 후자에 속한다는 이야기를 자주 듣는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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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내가 온순하거나 감정이 메마른 사람이라서 그런 것일까?
결코 그렇지는 않다. 사람이라면 누구나 감정이 존재하고 나 역시 한번 화내면
참으로 무서울만큼 화낸다는 이야기를 종종 듣는다. 다만 화를 내거나 짜증을 내는 빈도가 현저하게 낮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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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부터 이렇지는 않았다. 나를 오래전부터 알아오신 분이라면 어린 시절에는 정말 다혈질이고, 화도 짜증도 자주 냈다는 사실을 아시는 분이 많을 것이다.
(어느정도는 나이를 먹으며 철이 든 이유도 있지만) 무엇이 달라졌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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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사용하는 방법도 체화될 때 까지 어느 정도는 연습이 필요하긴 하지만
생각해보면 아주 간단한 사고 방식 변화로 대다수의 짜증을 다스릴 수 있다.
핵심은 한 문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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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 김재성
서울대학교 컴퓨터 공학부를 졸업하고 맥킨지 앤 컴퍼니 (McKinsey & Company) 컨설턴트로 재직했다.
현재 제일기획에서 디지털 미디어 전략을 짜고 있다.
저서로는 행동의 완결, 퍼펙트 프리젠테이션 시즌 I, 퍼펙트 프리젠테이션 시즌 II 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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