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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김재성 작가 Nov 26. 2022

이 책을 누가 읽어야 할까?

어려운 시기를 살아가는 당신을 위한 강력한 위로.

당신을 위한 따뜻하고 냉정한 이야기. 지금 읽어보세요.


[당신을 위한 따뜻하고 냉정한 이야기]

http://www.yes24.com/Product/Goods/115208425


30페이지 미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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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종 회사에서 새로운 팀원이나 어시스턴트를 선발하기 위해 레주메 스크리닝을 하고 면접을 보는데 참여하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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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실제로 면접에 올라오고 최종 합격하는 사람과 서류에서 떨어지는 사람의 이력서는 극명하게 차이가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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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를 올라오거나 최종 합격하는 사람의 스펙이 좋겠지 라는 막연한 이야기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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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언컨대 합격하는 사람들은 자신의 시간을 역량을 향상시키는데 상당수 투자하고, 소수의 기회에 정확하게 지원하며 목표하는 바를 얻어내고

그렇지 못하고 불합격 하는 사람들은 자신의 시간을 역량을 향상시키는데 투자하는게 아니라 다수의 기회에 계속 지원해보는 데에 허비하고 있다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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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서류 탈락하는 분들이 지원한 분야를 보면 수십, 심하면 수백개도 되는 분들이 계신데, 막상 자신의 역량 부분은 텅텅 비어 있다. 반면 합격하고 함께 일하게 되는 분들의 경력은 단단하고, 극소수의 분야에만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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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그런데, '수많은 곳에 지원하고 있는 그 사람'도 본인이 굉장히 노력하고 있다고 느끼고 있을 것이다. 그렇게 해야 하는게 아닌데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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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책을 한 권 쓸 때는 Target 독자를 정해놓고 쓴다. 타겟이 명확해야 책이 더 잘 팔릴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그러나 부끄럽지만, 이번 책 '당신을 위한 따뜻하고 냉정한 이야기'를 처음 기획할 당시에는 명확하게 독자를 타겟하지 않고 글을 썼다. '위로를 받고 싶은 누군가'가 읽어도 다 도움을 받을만한 이야기였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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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이제는 확실히 마음이 서는게, 도전하는데 실패만 거듭하는 사람들이 읽어야 한다는 생각이 또렷해졌다. 그 사람이 중고등학생이든, 아니면 40-50대의 중장년층이든, 20-30대의 청년층이든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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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최선을 다 하고 있다고 생각하는데 무언가가 맘대로 되지 않는다면, 그 이유를 명확히 알 수 있는 도움을 받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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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이 완전히 바뀔수도 있는데, 만원돈 앞에서 아깝다고 돌아 설 생각인가?

그렇다면 나도 그런 당신에게는 더 이상 해줄 수 있는 말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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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 김재성 

책을 쓰고, 곡을 쓰고 부르기도 하는 사람. 사랑하는 고양이 체리 테리의 집사.

저서: 『당신을 위한 따뜻하고 냉정한 이야기』 (평단, 2022)『뭘 해도 잘 되는 사람들의 비밀』 (평단, 2021)『슈퍼업무력 ARTS』 (도서출판 이새, 2020) 『행동의 완결』(안나푸르나, 2019)과 에이콘출판사에서 펴낸 『퍼펙트 프리젠테이션』(2012), 『퍼펙트 프리젠테이션 시즌 2』(2017), 『퍼펙트 슬라이드 클리닉』(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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