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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김재성 작가 Oct 25. 2023

[원래 팔은 안으로 굽는다]

평소의 행실이 중요한 이유

1. 내가 비록 책을 몇 권 낸 사람이긴 하지만, 누군가가 나를 만나거나 내 주변의 사람이라 해서 내 책을 꼭 사주어야 할 필요는 없다. 아는 사람이라고 꼭 그래야 할 필요도 없다. 그렇지만 내가 만든 컨텐츠에 관심을 가져주면 고맙고 구매해주시면 정말 너무 고마울 따름이다. 이런 분들께 더 눈길이 가는건 당연하지. 내가 돈을 벌어서가 아니라, '내가 한 일'에 대한 관심이니까


.


2. 그래서 나도 비슷하게 주변 사람들에게 뭐라도 하려고 한다. 내가 가진 무형의 가치로 도울 수 있으면 돕고, 가게라도 열면 사람들이라도 데리고 가려 하고.


.


3. 무언가를 바라고 하는건 아니다. 다만 굳이 바라는게 있다면 그 사람도 내가 무언가를 세상에 내어 놓았을 때 관심을 가져주면 좋을거 같다 정도의 기대감? 


.


4. 완전한 공정 같은건 없다. 아니 사실, 관계 형성과 좋은 관계 유지를 위해 노력해 준 사실을 지워버려야 공정이라면 이는 또다른 이름의 역차별이다. 내게 사탕이 하나뿐이라면 평소 내게 잘해준 사람에게 당연히 건네줄 것이다. 



(계속해서 읽기 - 하단 링크 터치)

https://alook.so/posts/BatqYm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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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 김재성 

저서: 『왜 그 사람은 하는 일마다 잘될까?』 (평단, 2023) 『당신을 위한 따뜻하고 냉정한 이야기』 (평단, 2022)『뭘 해도 잘 되는 사람들의 비밀』 (평단, 2021)『슈퍼업무력 ARTS』 (도서출판 이새, 2020) 『행동의 완결』(안나푸르나, 2019)과 에이콘출판사에서 펴낸 『퍼펙트 프리젠테이션』(2012), 『퍼펙트 프리젠테이션 시즌 2』(2017), 『퍼펙트 슬라이드 클리닉』(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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