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도적이 되면, 모든게 해결된다
누구나 갓난 아이로 태어나 차츰 자신의 일과 특기를 찾아 나가게 된다.
제 아무리 재능과 배경을 갖추었다 하더라도 일정 수준의 노력을 하지 않고 원하는 바를 이룰수는 없기에
당연히 노력을 하는 과정이 필요하고 이 과정은 시간이 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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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당신이 노력하는 때 주변에서 보내는 시선이 고운 적은 그리 많지 않다.
특히, 당신이 하겠다고 하는 목표와 현재 당신의 역량이 거리가 멀 수록 주변에서 당신의 결심과 노력을 더 폄하한다. 예를 들어, 전교 1-2등이 '나는 서울대를 가겠다'고 하면 딱히 토를 다는 사람이 없는데, 성적이 썩 좋지 않은 사람이 자신이 목표한 대학에 가겠다고 선언하면 다들 그가 앞으로 어떤 노력을 하든 상관없이 주변에서 핀잔을 준다.
과연 주변 사람들은 어떻게 당신을 힐난할까? 단계별로 알아보도록 하겠다.
1. 목표 주창 단계: 니가? 그걸?
아마 이 글을 읽는 당신도 무슨 일을 하겠다고 선언했을 때 들어봤으리라 생각한다.
혹은 타인이 무슨 일을 하겠다고 했을 때 이런 말을 했거나.
(제발 그러지 좀 마라. 왜 그렇게 남 잘 되는 꼴을 못보니?)
"니가 그걸?"
"못할거 같은데?"
"안될거 같은데?"
등의 말.
사실 이런 말을 하는게 어찌 보면 당연한 일이다. 왜냐고?
자신이 세운 목표를 끝내 이루는 사람은 정말 극히 드물기 때문이다.
'내가 ㅇㅇ할 뻔 했는데' 라는 식으로 말하는 사람들 중 90% 이상은,
사실 어떤 경우에도 그 목표에 도달할 뻔한 자격을 갖춘적이 없고,
운 좋으면 아주 가끔 한 두번 가장 좋은 결과를 내었을 때 그나마 그 목표에 도달할만한 성과를 냈던 경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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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목표 주창 하는 사람에게 '그거 못할거 같은데' 라는 말을 하는건 사실 확률상으로 따지면 더 맞는 말임이 자명하다. 실제로 목표를 말 한 사람 대부분은 그 목표를 달성하지 못하니까. 문제는 그 와중에 그 목표를 달성하는 사람도 생겨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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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선을 다 했는데도 목표를 달성하지 못한 사람이 되면, 주변에서는 무어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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