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는 분들은 이미 알고 계시겠지만, 개인적으로 브런치에 글을 적는 일을 꾸준히 하고 있습니다. 주로 저 스스로 생각의 정리가 필요할 때 적는 글이 대부분이긴 한데, 뭔가 전 부터 Category를 만들고 싶은 생각이 있었습니다. 다만 카테고리 이름을 무어로 정해야 할지 생각이 좀 있었는데 이제서야 정해서 여러분들께 말씀 드리고자 합니다.
1. Plusclovusiness (Plusclov + Business) : 제가 작성하는 비즈니스 관련 칼럼을 모아보고자 합니다. 경영학 적인 관점 또는 기존 제가 활발하게 연재해 왔던 프리젠테이션 관련 칼럼 역시 이 곳에 수록 될 예정입니다
이름에서 확인하실 수 있으시겠지만 B 대신 제 닉 네임의 V를 그대로 이어서 사용했습니다. 이는 여러분의 비즈니스에서 승리를 맛볼 수 있게끔 하는 원동력이 되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기도 합니다.
대표 글 : 목표를 이루는 시간 관리 5원칙
https://brunch.co.kr/@plusclov/22
2. Plusclovision (Plusclov + Vision) : 살아가면서 생각해야 하는 꿈과 그리고 그것들을 만들어 나가기 위해 갖추어야 하는 태도 등, 아주 실질적이진 않지만 공감이 갈 만한 이야기들을 주로 싣고자 합니다. 어떤 경우에는 제 개인적인 경험이 녹아 있을 수도 있겠네요
대표 글 : '꼰대'가 되지 않기 위한 7가지 원칙
https://brunch.co.kr/@plusclov/18
3. Plusclovital (Plusclov + Vital) : 살며 가끔씩 쉬어가고 싶을 때가 있죠. 힘들 때 누군가 다독여 주었으면 좋겠을 때, 그렇게 살아가며 쉼표가 되었으면 하는 글들을 모아 봅니다. 인연, 사랑 등의 이야기도 이 곳에 수록 될 예정입니다. 이 곳의 이름을 'Vital' (생명을 유지하는 데에 필수적인) 이라고 지은 이유는, 사람과 사랑과 애착이, 제게는 살아가며 정말 중요한 목숨 같은 것이기 때문입니다
대표 글 : 타인의 평가에 힘들어 하는 당신에게
https://brunch.co.kr/@plusclov/51
앞으로 카테고리가 더 추가 될 지는 모르겠습니다.
다만 현재는 이 3가지 카테고리면 제가 쓰는 모든 글을 포괄할 수 있겠더군요
앞으로도 '읽을만한' 글을 쓰는 사람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지금까지 쓴 글들의 카테고리 분류 작업은 주말 중 진행해야겠네요
감사합니다
김재성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