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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pluto owl Mar 24. 2020

세상이란 게 혼자서는 못살듯 싶더라

























친구란 존재는 참 묘하다.

가족은 아닌데 가족처럼 끈끈한 무언가 있기도 하고, 

반대로 남처럼 대면대면할 때도 있고...


사실, 나와 친구의 거리는 좀 멀다.

친구가 없진 않지만, 그래도 뭐랄까 으싸 으싸 하는 정도는 아닌...


부산에선 소위'우리가 남이가?'라는 분위기는 많이 사그라들었지만,

그래도 여전히 밀어주고 당겨주려는 느낌은 크다.


그래 놓고 뒤통수치는 놈들도 부지기수지만...


코로나 때문에 얼굴은 못 보고 있지만 다들 잘 지내고 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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