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항상 가볍게 내뱉는 말은 주의해야 한다.
그 내뱉는 말이 독처럼 아주 조금씩 내 몸을 잠식하고 종국엔 내 존재가 사람들을 해하게 될지도 모르니 말이다…
세 치 혀가 천냥빚을 갚기도, 만 냥의 빚을 지기도 하니 내뱉는 말은 우리에 있는 짐승처럼 항상 경계하라.
그리해야
당신의 한마디는
범처럼 무서워지기도,
성인군자의 그것처럼 자애로울 테니…
항상 아끼되, 잡초처럼 버려두지 마시라…
그대의 말이 스스로 독이 되지 않고
꽃이 되길 바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