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하지 않는 건 없다.
육신은 성장하고, 마음(心)은 웅장해진다.
그리고 모든 건 무로 돌아가리라.
하지만 끊임없이 변화해서 사라진다는 의미이지 허무하다는 뜻이 아니니...
당신의 자리에 연연하지 말고,
당신의 사람에게 얽매이지 말라...
영원히 존재하는 것은 없다.
모든 건 변한다.
변하지 않는 게 어디 있겠는가?
가깝게는 당신을 둘러싼 사소한 공기부터,
당신의 존재를 아우르는 그 모든 게 매일매일 바뀌는 것이니.
그것이야 말로 삼라만상의 본질이요.
제행무상의 근본이니...
그렇게 우리는 매일매일 새롭게 태어나
오늘의 나를 격려하고,
내일의 나를 반겨주기를...
추신) 영원한 고통은 없습니다... 전 그렇게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