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싫은데 니들이 더 싫어
이준석.
작은 정부, 시장자유, 신자유주의, 부자감세, 규제철폐, 쉬운해고, 능력, 경쟁, 각자도생, 적자생존, 성과주의, 약육강식, 자유방임, 복지는 퍼주기, 복지는 도둑질, 약자는 죽어야, 무성과자는 굶어 죽는 게 자연의 섭리, 시장 만능주의, 하비에르 밀레이
이런 걸 너무 좋아해서 그 정서가 화면 밖으로 튀어 나올 수준이다.
복지는 도둑질 퍼주기니까 도덕적으로 악하니 다 없애고
경제를 오직 시장 능력 각자도생으로만 굴리면 약자들 다 굶어 죽어서 자연스레 좋은 세상이 찾아올 거라는 신자유주의식 약팔이로 이대남들의 뒤틀린 위악심을 충족시키며 지지율 챙기는 게 너무 노골적이라
볼 때마다 토 나온다. 속 뒤집히고 혐오스럽다.
진짜 이재명 매운맛 콬! 찍어가 우익우파경제 느그들 뚝배기 터뜨리기 진심으로 마려워진다.
그런데
그렇게 '반대편'을 돌아보면 또 흘러나오는 어떤 곡소리들
“이준석이 젠더갈등의 원흉이다아~”
“이준석이 없었으면 이 나라 남녀는 평화로웠다!”
“갈라치기! 극우! 남녀 대결을 만든 장본인!”
하아...
야이 $4#%$&*5#@!들아.
사람처럼 보이려고 사람 가죽을 뒤집어썼으면
양심은 없어도 최소한 사람인 척은 해야 할 거 아냐!
이준석이 여자들 다 죽이자 했어? 중세시대 가부장제로 돌아가자 했냐?
이준석이 한 이야기는 그냥 젠더문제를 남자들 입장에서도 좀 바라볼 필요가 있다 딱 이 정도다. 근데 그거 하나가 '갈라치기'고 '극우'고 '갈등의 원흉'이라 취해선 안 되는 포지션이었다는 건
젠더문제에 있어선 입 닥치고 140% 페미 입장만, 여자 편만 들어줬어야 했다는 이야기잖아!
남성은 닥치고 죄인 역할만 하라는 거잖아!
그게 맞냐? 그게 ‘정의’고 ‘진보’고 ‘공정’이고 ‘연대’야?
이 XX들 보일 때마다 심장이 긁혀서 다시 이준석 찍고 싶어 짐ㅇㅇ 이것들은 꼭 내가 이준석을 편들게 만들어요 진짜.
+그리고 이재명 전보단 나아졌다곤 하지만 솔직히 아직도 페미 물 완전히 빠졌다고 보기엔 어딘가 찝찝하고 말이지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