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나니 시장과 예턴 총리(진)

칼을 쥔 자와 문화를 독점한 자들의 끝없는 기싸움

by 박세환


1. 사람들이 정말 이슬람이라서, 동성애자라서 그들을 밀어주고 지지했을까?

그저 달아올라 또다시 이슬람 여성 동성애 이슬람 여성 동성애 이슬람 여성 동성애 이슬람 여성 동성애 이슬람 여성 동성애 이슬람 여성 동성애 이슬람 여성 동성애 이슬람 여성 동성애 이슬람 여성 동성애 이슬람 여성 동성애 여기저기 사방팔방 도배질을 처하고 있는 '그들'을 보고 있노라면

세계의 진보쟁이들은 아직도 덜 처맞았구나 하는 생각밖에 들지 않는다.


대(大) 대안우파의 시대를 거치며 여전히 배운 게 없다. 여전히 자신들은 전~혀 잘못한 게 없고 멍청하고 못 배워먹은 민중새X들이 잠깐 처 돌아서 미친 세상이 왔다간 것일 뿐이라 이거지. 끝까지 우리는 잘못한 게 없다 너네가 틀린 거다 기싸움 근성 못 버리는 걸 보면 대안우파의 질주는 절~대 끝나지 않을 거라 더욱 확신하게 된다.


주식을 해 본 이들은 알겠지만 '기술적 등락'은 언제나 있기 마련이다. 이것을 '기술적'이 아니라 '항시적'으로 만드는 건, 그 회사 운영진들 하기 나름이다.





2. 도람뿌 2기는 1기 때와 사뭇 달라졌다곤 하지만 여전히 바뀌지 않는 점이 있다. 그건 바로 그와 대안우파들이 ‘칼’을 가졌을 뿐 여전히 ‘펜’을 가지지 못했다는 사실이다.


도람뿌와 대안우파들이 물리물질실질권을 가져왔다 하더라도 여전히 정신문화관념적 주도권은 그의 적이라는 '페미피씨들'이 지니고 있다. 다시 말해 도람뿌는 여전히 '칼'을 지니고 있지만 '펜'을 가져오진 못하고 있다는 것인데 진짜 문제는 '대안우파 대장 도람뿌'놈이 이 상황을 문제라고 인식조차 하지 못한다는 점에 있다. 권력은 정서가 만드는 질서라는 진리를 이해하지 못하는, 그저 군대 풀고 총칼로 다 때려 부수면 그만 아닌가 하는 멍청하기 짝이 없는 도람뿌식 초딩 사고방식 말이다.


칼로 눌러봐야 매번 펜으로 반격당한다는 현실을 '70대 초딩 도람뿌'는 직시하지 못한다.


죽은 뒤에 기독교 보수의 상징으로 차용되어 이상하게 성역화 당(?)하고 있긴 하지만, 그래도 찰리커크는 [정서 : 정신문화관념]의 힘을 알고 있었던 사람이었다. 그는 대안우파의 언어를 인터넷 밈의 골방에서 끌어내 하나의 ‘문화’로 세우려 했고, 그런 면에서 지금 대통하고 있는 금발머리의 정신 나간 이상한 할아방탱이보다는 분명 나은 사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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