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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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보! 내 브래지어 어딨지?
너네 엄마는 가슴도 떼었다 붙였다 하는 거면 진즉 없어졌다. 너희들은 젖도 못 먹었을 거다!
솔직히 말해도 돼? 난 네가 다민이 혼내는 게 너무 웃겨서... 딱 너야~ 너랑 하는 짓이 똑같아. 뭘 그렇게 화내냐? 내가 너 중 3 때부터 봤잖아. 진짜 너야. 100프로 너야."
아이가 실수한 다음 첫 행동이 '엄마 눈치 보기'에서 벗어나는 그 날까지! 화이팅!
사춘기 딸아이와 젊은 아빠 엄마의 고군분투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