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갓구름 Mar 09. 2019

그리고 오늘

토요일

아침9시전쯤에 눈이떠졌지만 휴일이기에 좀더 편하게 누워있다가

밥먹고,,약먹고,, 토요일 수업빈거있나보니까 있기에 10시예약하구 12시수업끝나고 카페에온지 49분째

어제자 일기도쓰고 요가복도 아이쇼핑하고 주문하고보니 시간이 천천~히 흘러간다


항상 시간이 빠르게지나는것만같지만 생각보다 밀도있게, 느리게 흘러가는때도 많다.

요새는 빠르게만 살려고했던거같아서 횡단보도도 거북이처럼 천천히 걸어보고

그러니 생각도 더 느려지는거같아서 당분간은 여유롭게 걸어봐야겠다.


5시에 출발해서 집가는걸 목표로 3시간정도만 공들여 조사/작성해보고

집가서 즐겁게시청하고 맛있는 저녁(?; 식이조절...ㄷㄷ)먹고 인적성좀 공부2~4시간 하고 자야지.ㅣ


중요한건 인적성 모의고사를 풀면서 호흡/감각을 잃지않는거다

마지막인만큼 힘주지말고 침착하게 진행해보자. 잘하고있어.

매거진의 이전글 척추측만증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