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갓구름 May 18. 2019

악몽

새벽에 보낸 카톡이별

오늘잠이들기싫은이유는 새벽을틈타 전해왔던 비겁한 이별을 아침에마주한 기억이있어서다.

그렇다고 그럴거같은 상대한테 그러지말라고 말하는것도 좀 웃기고, 잠은 잠이고 해결할일은 해결할일인데. 과거를 돌이켜 떠오르게만드는건 어떤 작용의 결과일까? 분명 내의지는 아니다.

잘자요

수고했어 오늘도.

작가의 이전글 ZeTe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