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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갓구름 Aug 22. 2019

또다시 출근

처음이지만

신발 오래 신지않던 플랫슈즈를 신고출근

발꿈치 이상한 느낌에 보니 헨젤과 그레텔 마녀처럼 깔판을 흩뿌리고 다녔다


회사직원들도 ㄹ헨젤이냐고 놀린날.

인생참 재밌다

덕분에 주임님이 배웅도해주시고 감사한 저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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