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날웃으며지켜보는
어제시점으로 쓰는글
오늘 경험오픈북이라는 숙제를 위해 대학시절 모든 추억을 긁으며 경험정리를했다
인스타그램 곳곳에서 나와함께있던 엄마는 날 항상 자랑스럽다는듯이 웃으며 지켜보고 계셨다
애증으로 얽혀 미워만하던 내가 과연 엄마가 없는 빈자리가 생길때 폐암진단받은 아버지처럼
더 잘해주지못한걸 후회하지않을 도리가있을까?
깊게생각하면 눈물이날거같아 글을 쓰지 않았다
항상 더 잘해주지못하면 후회하는건
덜 사랑하는 사람의 몫이란 생각이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