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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갓구름 Jan 27. 2020

어머니

항상날웃으며지켜보는

어제시점으로 쓰는글


오늘 경험오픈북이라는 숙제를 위해 대학시절 모든 추억을 긁으며 경험정리를했다

인스타그램 곳곳에서 나와함께있던 엄마는  항상 자랑스럽다는듯이 웃으며 지켜보고 계셨다

애증으로 얽혀 미워만하던 내가 과연 엄마가 없는 빈자리가 생길때 폐암진단받은 아버지처럼

 잘해주지못한걸 후회하지않을 도리가있을까?

깊게생각하면 눈물이날거같아 글을 쓰지 않았다

항상  잘해주지못하면 후회하는건

 사랑하는 사람의 몫이란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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