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접에 대한 說, 물어볼게 없네...?

잡행성에서 이야기하길, 지원자를 훈계한다고 했는데 진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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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잡행성에서 찾은 리뷰, 지원자를 꾸증하는 면접관...

어느 회사의 잡리뷰를 보다가 이런 글을 발견했어요.

'면접관이 자신을 나무라는 것도 부족해서 훈계를 하는 것이 불쾌했다.'

'합격하고 며칠 출근했지만, 도저히 견뎌내기 어려워서 추노했다.'


이러한 비슷한 흐름으로 글이 올라와있었죠.

물론, 잡리뷰가 모두 진실이라고 단정짓기 어렵지만 최소한의 객관적인 사항은 있다고 생각해요.

부정적인 글에서도 원인이 있고, 단순히 개인의 잘못으로 치부하기에는 환경적인 요인이 있다고 보거든요.



■ 정말인가 싶었는데, 실제로 경험해보니....


그리고...

저에게도 면접장에서 비슷한 상황을 마주할 수 있었어요.

처음에는 잡리뷰에서 나온 것과 다르게 친절하게 이야기하는 것 같았는데요.


그런데....

갑자기 직무 질문에서 너무 속도감이 있는 질문과

압박감이 느껴질정도로 A to Z 를 바로 말을 안 하면

바로 큰일날 것 같은 불편한 분위기를 느꼈어요.


실제로 답을 못하다가

어느정도 버벅거리면서 이야기하니까

넘어가는 것 같았는데...

다시 도돌이표로 질문이 돌아왔어요.


맥락은 다르지만, 계속 답변하는게 심적 부담이 느껴졌고요..

이러다가는 에너지가 다 빨려나가는 것 같았어요.


그리하여...

이제는...그냥 포기하고

에너지 보존을 위해서 빠르게 면접을 종료하는 전략으로 행동을 취했어요.

대충 알 것 같은 내용도 모른다고 답하고..

빨리 끝나기를 기도했죠.



그러다보니 갑자기..

경력사항을 보다가...문득 면접관의 촌철살인의 한 마디..


"물어볼게 없네? 그동안 ...."

이후 이야기는 정신이 어지러울정도로 충격을 준 부드러운 메시지였기에

생략처리 합니다.


그런데..아무리 마음에 들지 않아도

면접자 앞에서...그렇게 직설적인 이야기를 한다는 것이

이해가 안 가더라고요..




■ 잡행성은 과학이라고 일컫는 사람들에게 동조하게 되었다.


그래서인가요..


이제는 잡행성의 리뷰를 모두가 거짓이라고 해도

하나의 진실은 있다고 생각하는 계기였어요.



리뷰에서도 대략 보였던 공통점이

혼나는 것 같았다..

꾸중 듣는 것 같았다..

시간낭비였다..


이러한 이야기가 많이 보였는데요.

제가 그 상황을 경험해보니..

아....그렇게 느껴질 수 있는 부분이 있군아..


그래서인지 앞으로는 조심 더 조심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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