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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에 대한 글 탐독

새로운 기회, 재정립에 대한 생각 한 걸음


블록체인이 가져올 미래는 어떤 세상일까?

블록체인으로 거래를 활성화하면, 그 안에서 새로운 비즈니스가 있을까?

블록체인으로 입사/이직/퇴사도 관리가 될까?



이러한 생각이 들었던 이유는

골드만삭스에서 설명한 블록체인에 대한 자료를

본 것이 시작이었습니다.


1. 중개업자의 새로운 유형

- 정보보호, 분류/ 가디언역할도 기대할 수 있지 않을까?

2. 글로벌ID, 정보등록의 네트워크 권력?

- 소셜네트워크, 메일, 메신저 등의 ID를 통합하는 네트워크 플랫폼이 어디가 될지 기대해볼 수 있는 블록체인



■ 자료 주요장면 캡쳐


디지털기록에 대한 현 인식

블록체인은 ID 의 고유숫자를 인식하여 등록하고 관리하는 것으로 이해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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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운영이 될까?

: 데이터를 모으고 주문 등을 통한 교류?

하나의 블록을 형성하여 그것을 체인으로 암호화된 정보를 사용할 수 있는 구조를 만드는 것으로 이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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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자와 판매자의 중간에서 정보조각이 하나하나 모아지면서

필요한 정보를 형성하는 예시를 간단하게 위 화면에서 보여주고 있습니다.


HASH 태그처럼 잘게 썰어진 단어의 뭉치처럼

하나의 정보를 세분화되어 조각맞춤하는 것으로 이해할 수 있는 '블록체인' 암호화!

무엇보다 이를 다시 한 번 조각을 생성할 필요없다는 것이 장점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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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뢰를 형성하기 위한 기반요소는 무엇일까?

기록에 대한 신뢰성을 갖춘 상황에서 'HASH' 연결을 시도할 것으로 보이는데요.

이를 위해서는 정보의 무결성 중개역할이 필요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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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구매할때 생길 수 있는 질문 하나

과연 팔려고하는 사람을 믿을 수 있는 것일까?

중고개러에서 흔히 걱정하는 것들이죠..

(신분확인, 신고유무 확인 등) 공공DB를 활용하면 이를 충분히 방지하는 것은 어렵지

않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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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다보니... 브로커(중개인)의 역할을 떠올려봤습니다.

과연... 블록체인의 발전은 중개역할이 정말 사라지는 것일까?

개인적인 생각은

NO... 왜냐하면... 바이어와 셀러의 관계를 중개하는 것은 어쩌면

정보의 투명성으로 검증이 되겠지만 그래도 약간의 이해관계 설정이나

기타 다른 정보의 필요성을 조금 더 파악하려고 하면 중간영역의 도움이

필요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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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그 중개인의 역할은 누가 할 것인가?


플랫폼의 역할이 그 중개자의 업무를 담당할 수도 있을것이고...

ID 관리하는 센터의 역할도 담당할 수 있을거에요.

금융기관과 서비스 플랫폼의 중간형태나 융합조직의 탄생도 낯설지 않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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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문은 블록체인 모델에서 ID (식별) 역할을 할 수 있지만...

지문상태에 따라 인식이 불가한 상황에서는 이를 대체할 수 있는 홍채인식 혹은

음성 ? 전통적인 문자암호화를 고려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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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신모델은 법적인 테두리안에서 어떻게 규범화되고, 관리될 수 있는지

논란이 나올 수 있는 이슈에 대한 대처안을 마련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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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은 비트코인과 더불어 큰 화두를 던져주고 있는 묵직한 단어입니다.

그러나 이를 어렵다고 그냥 지나칠 수도 없는게 현실이죠.


이번에 이런 블록체인 경제모델로 구현된 서비스 '스팀잇' 을 사용해보면서

이를 어떻게 활용하면 추후 1인 경제모델이나 경제영역(사업)에 도움이 될지

고민의 답을 찾으면 다시 한 번 끄적끄적 기록뭉치를 남겨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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